올해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치른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통계 전문 사이트에서 선정한 구원투수 랭킹에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메이저리...

2016-12-20 09:55:52

'빅보이' 이대호(전 시애틀)의 행선지는 초미의 관심사다. 메이저리그 타 구단 입단, 일본 프로야구 또는 KBO리그 복귀 등 선택의 폭은 넓다.19일 오후 부산 동래구 명륜동 토마...

2016-12-20 09:53:26

KIA 타이거즈와 FA(자유계약선수) 양현종을 둘러싼 기류가 수상하다.양현종이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의 2년-6억엔 제안을 마다하고 국내 잔류를 선언했을 때만해도 KIA팬...

2016-12-20 09:49:53

김나나 씨는 김세현(넥센)에 대해 “언제나 자랑스러운 남편이다”라고 치켜세웠다. 그 뿌듯함은 올해 더욱 크다. 2010년 프로에 입문한 김세현은 11번째 시즌 만에 반짝반짝 빛났다...

2016-12-19 16:10:03

올 시즌 플래툰시스템으로 95경기 출장에 그친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내년에는 더 많은 출장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메릴랜드주 일간지 프레드릭 뉴스-포스...

2016-12-19 09:47:53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캇 서비스 감독이 이대호(34)의 끝내기 홈런을 2016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서비스 감독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시애틀 지역 매체 '7...

2016-12-19 09:44:36

KBS N은 "19일 밤 11시 KBS N 스포츠에서 방송되는 '합의판정'에서 정윤수 칼럼리스트와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김은식 야구전문 작가가 출연해, 2016년 다사다난...

2016-12-19 09:41:39

KIA 타이거즈와 양현종(28)의 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2016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국내와 해외 진출을 놓고 고민했다. 하지만 양현종...

2016-12-19 09:39:23

‘집토끼’ 황재균(29)을 잡는데 열중하고 있는 롯데가 내년 시즌을 위해 생각해야 할 부분이 또 있다. 군입대 선수들로 생기는 전력의 공백이다.올시즌까지 활약했던 투수 홍성민(27...

2016-12-18 16:25:05

170만∼200만 달러 사이?더스틴 니퍼트(35·두산)는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까.두산은 FA 계약과 함께 외국인 선수 재계약을 착착 진행해왔다. 유격수 김재...

2016-12-18 09: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