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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美 통계사이트 선정 ML 구원랭킹 6위
출처:마이데일리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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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치른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통계 전문 사이트에서 선정한 구원투수 랭킹에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메이저리그 통계 전문 사이트인 ‘팬그래프‘는 20일(한국시각) 2016년 구원투수 랭킹을 선정했다.

올해 6승 3패 19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1.92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남긴 오승환은 전체 6위에 랭크됐다. 이 사이트에서 순위를 매긴 선수만 348명이니 특급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승환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구원투수들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특급으로 통하는 선수들이다. 특히 올해 FA 시장을 뒤흔든 ‘마무리 빅3‘도 포함돼 있다.

랭킹 1위는 LA 다저스와 재계약한 켄리 젠슨이 차지했다. 올해 3승 2패 47세이브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하고 FA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젠슨은 5년 8000만 달러에 다저스 잔류를 택했다.
2위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끈 앤드류 밀러. 10승 1패 12세이브 평균자책점 1.45의 시즌 성적을 남겼다.

2승 1패 47세이브 평균자책점 0.54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언급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잭 브리튼은 3위에 올랐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면서 4년 6200만 달러란 특급 대우를 받은 마크 멜란슨은 4위에 올랐다. 올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며 2승 2패 47세이브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하고 뉴욕 양키스와 5년 8600만 달러에 계약, 역대 구원투수 최고액 신기록을 작성한 아롤디스 채프먼은 5위. 그리고 오승환이 그 뒤를 이었다.

오승환보다 낮은 순위에 있는 선수들을 보면 51세이브로 내셔널리그 구원왕을 차지한 뉴욕 메츠의 제우리스 파밀리아(8위), 44세이브를 거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13위), 40세이브를 수확한 마이애미 말린스의 A.J. 라모스(26위) 등이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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