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베테랑 왼손 투수 이혜천이 NC의 선택을 받았다. 김경문 NC 감독은 손민한(38)과 박명환(36)에 이어 이혜천 까지 30대 베테랑만 3명을 품었다. 김경문 감독의 ‘힐링...

2013-11-23 10:24:09

“우리 팀에 비수를 꽂은 선수가 온다고요?”LG 트윈스 투수 우규민(28)이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37)의 영입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2013-11-23 10:19:49

'돌부처' 오승환(31)의 행선지는 한신 타이거즈로 최종 결정됐다.삼성은 22일 한신과 오승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삼성과 한신은 경산 볼파크에서 이적료에 관한 협상을 벌였...

2013-11-22 20:40:14

임재철이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임재철은 2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됐다. 이로써 LG는 약점으로 꼽혔던 외야 수비력을 높였다.임재철은...

2013-11-22 17:40:33

“3년 전 트레이드설이 있었던 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이적이 처음이라 얼떨떨하지만 내게는 동기부여 요인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수술 후 재활 중인 과정에서 트레이...

2013-11-22 14:55:58

"얼마 받았을까요?".KIA 우완투수 송은범은 올해 FA 예정선수였다. 그러나 부상과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는 통에 FA 자격을 채우지 못했다. 1승7패 5세이브 6홀드, 방어율 ...

2013-11-22 10:36:05

2014년 FA(자유계약선수)에서 제도가 시작한 뒤 역대 최고인 총 523억5,000만원이 오고 갔습니다.지난 11월 18일 롯데는 마지막 FA 미계약자 최준석(두산)과 4년간 총...

2013-11-21 10:20:23

이범호(32)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이범호는 “선동열 감독님께서 시즌 종료 후 주장을 맡아보라고 권하셨다. 고민이 많았지만 팀에 필요하다면 하는 게 맞...

2013-11-21 10:12:40

“김경문 감독님과 재회했다는 데 설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목표를 갖고 도전하고 싶었어요”.10년 넘게 정들었던 팀. 내야 심장부를 도맡았던 그는 새로운 팀...

2013-11-20 14:40:57

‘돌부처’ 오승환(31, 삼성 라이온즈)의 일본행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과연 세간의 관심처럼 한신 타이거스행이 가능할 것인가.KBO(총재 구본능)는 19일 오후 일본 프로야구(...

2013-11-20 13: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