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배지환, 대주자로 나서 시즌 6호 도루…피츠버그, 1점차 패배
출처:뉴시스|2024-08-22
인쇄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대주자로 출전해 시즌 6호 도루를 해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벌어진 2024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가 경기에 투입된 것은 8회였다.

텍사스와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피츠버그는 8회초 선두타자 조이 바트가 우전 안타를 날리자 배지환을 대주자로 내세웠다.

이후 두 타자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진루하지 못했던 배지환은 오닐 크루스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배지환의 시즌 6호 도루.

상대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폭투를 범하면서 배지환은 3루까지 진루했다.

크루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후 2루를 훔치면서 피츠버그는 2사 2, 3루의 찬스를 이어갔지만, 제러드 트리올로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점수를 내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9회말 와이엇 랭포드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0-1로 석패했다.

배지환은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배지환은 올 시즌 26경기에서 타율 0.200(65타수 13안타) 4타점 11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485를 기록 중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퍼거슨, 가장 떠나보내기 싫었던 선수 공개'... "맨유에게 너무나도 환상적인 선수였다"
'퍼거슨, 가장 떠나보내기 싫었던 선수 공개'...
퍼거슨 경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맨유 감독을 맡으며 가장 떠나보내기 힘들었던 선수를 언급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 시간)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체스터 ...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직격탄', 등 돌렸나…"기복 있고 꾸준하지 못해"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직격탄', 등 돌렸나…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포 손흥민에 대해 "기복이 있다"고 대놓고 쓴소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시간) 2024-2...
끊이질 않는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계속된 폭로에 당혹스러운 KFA…한국축구는 지금 ‘폭풍전야’
끊이질 않는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계속된 폭로에 당혹스러운 KFA…한국축구는 지금 ‘폭풍전야’
폭풍전야의 한국축구다.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축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국회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복수의 축구인들을 호...
비키니로 남심 저격한 ‘게스(GUESS)’ 모델 카타리나 마제파, 동물 사랑으로 여심도 저격해
비키니로 남심 저격한 ‘게스(GUESS)’ 모델 카타리나 마제파, 동물 사랑으로 여심도 저격해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인 카타리나 마제파가 최근 자신의 SNS에 다채로운 비키니 맵시를 게시하며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카타리나는 화이트, 그린, 블루 등 여러...
故최진실 딸 최준희...’골반 괴사’ 이겨낸 바디프로필 "美쳤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골반 괴사’ 이겨낸 바디프로필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19일 오후 최준희는 ‘첫 트윈바프 드디어 두둥장 ..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가수 이채연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이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컬러의 모노키니를 입고 온천을 즐기는 모습. 늘씬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