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전 메시 빙의 원더골' 수원FC 이승우, K리그 3월 '이달의 골' 수상
- 출처:MHN스포츠|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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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메시 빙의골‘을 터뜨린 수원FC 이승우가 2024시즌 K리그 첫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의 이승우가 3월 K리그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16일 발표했다.
K리그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3월 이달의 골은 K리그 1~4라운드 4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후보는 이승우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진성욱이었다.
이승우는 2라운드 전북전에서 후반 1분 상대 페널티박스 앞에서 수비 5명을 제치는 민첩한 드리블을 선보인 뒤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진성욱은 2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후반 19분 돌파에 이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3월 이달의 골 투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된 가운데 이승우가 5,401표(79%)를 획득해 1,477표(21%)를 받은 진성욱을 따돌리고 영예를 차지했다. 이승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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