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뮌헨행", "SON 충격 방출"→토트넘은 대체자 급구...감독과 싸운 루크먼 타깃 "대체 가능! 포스텍이 좋아해"
- 출처:인터풋볼|2025-03-05
- 인쇄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며 방출설까지 제기되는 손흥민 대체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3월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연장 계약을 했는데 이제 거취 결정을 내려야 한다. 손흥민 능력은 이제 꺾일 때다. 이 나이 든 선수에게 재계약을 맺을 가치가 있는지 결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아데몰라 루크먼 영입을 노리고 있다. 루크먼은 손흥민을 대신할 선수다"고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헌신했지만 여전히 의구심이 많다. 손흥민을 이제 내보내야 한다는 주장이 빗발치고 있다. 그러면서 뮌헨 이적설이 나왔다. ‘바바리안 풋볼‘은 2월 28일 "뮌헨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 베테랑 공격수 손흥민은 경력 마지막 단계에 있다. 더 큰 야망을 가진 팀에서 뛸 마음이 있다. 여러 명문 클럽이 손흥민을 노린다. 뮌헨도 손흥민을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유럽 최고 클럽 관심 속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손흥민은 트로피를 따내길 원한다. 개인 기록은 성공적이었지만 트로피는 들지 못했다. 뮌헨은 손흥민 영입을 가장 원하는 팀이다"고 덧붙였다.
뮌헨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토트넘이 대체자를 찾으려고 하면서 손흥민이 여름에 떠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토트넘이 노리는 선수는 루크먼이다. 게다가 루크먼은 아탈란타 핵심이다. 루크먼은 에버턴에서 빛나는 재능으로 주목을 끌었다. 경험을 위해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갔는데 확실한 인상을 못 남겼다. 그럼에도 라이프치히에 완전 이적했는데 자리를 못 잡았고 풀럼, 레스터 시티로 임대를 갔다. 두 시즌간 임대를 가면서 각각 34경기 4골 4도움, 26경기 6골을 기록해 인상을 남겼다.
아탈란타로 완전 이적했다.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1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아탈란타 에이스가 됐다. 중앙, 측면을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침투와 깔끔한 마무리까지 선보이면서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 지난 시즌엔 리그 32경기 11골 7도움을 기록했다. 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결승전 해트트릭을 포함 11경기 5골 1도움을 올려 아탈란타의 첫 UEL 우승에 공헌했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7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클럽, 대표팀에서 모두 승승장구했다. 올 시즌도 활약이 대단하다. 세리에A 19경기 10골 5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UCL) 7경기 5골 1도움을 올렸다. 아탈란타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이나 최근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과 다툼 후 사이가 멀어져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루크먼을 데려오려고 한다.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루크먼은 손흥민보다 5살 어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손흥민처럼 좌측에서 뛸 수 있는데 중앙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매력적인 선수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은퇴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매각 후 재투자가 맞을 것이다. 손흥민을 팔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최신 이슈
- 황새 밑에서 다시 날개 편 '득점왕' 주민규…대전은 선두 질주 중|2025-04-28
- '겸손함까지 갖췄네' 리버풀에 5년만의 우승 안긴 슬롯 감독 "클롭이 남긴 유산 덕분"|2025-04-28
- '강인 절친' 쿠보, 10년 만에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바르셀로나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선수"|2025-04-28
- '퐁당퐁당 경기력? 벌써 5승!' 넘어질지언정 쓰러지지 않는 안양, 도약 이끈 유병훈식 '밸런스 축구'|2025-04-28
- 日 가와사키, 알 사드 꺾고 동아시아 유일 ACLE 4강행…4강서 호날두의 알 나스르 상대|2025-04-28
- 야구
- 농구
- 기타
- '김하성 빈자리 크다'…폭발한 SD 팬심, "4029억원 유격수, 벤치에 앉히던지 갖다 버려라"
- 샌디에이고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향한 미국현지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미국온라인 매체 '에센셜리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탬파베이를 상대로 펼...
- '공·수 활약' 이정후, 5G 연속 안타-시즌 3번째 보살… SF는 3-2 끝내기 승
- 이정후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타석에서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시즌 3번째 보살에 성공했다.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
- ‘지옥의 9연전’ LG, 왜 진짜 위기인가…선발 구멍 2자리인데, 한화-SSG-두산 1~3선발 줄줄이 만나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난주 2연속 루징시리즈로 주춤하다. ‘절대 1강’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추격자들에게 뒤를 허용하고 말았다.LG는 지난 주 NC 다이노스에 1승 2패, ...
- 슈화, 가슴 살짝만 가린 의상…우윳빛 피부로 더 아찔한 매력
- (여자)아이들 슈화가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27일 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화보 촬영 비하인드로 보이는 사진 속 슈화는 다...
- 김윤희, 양 갈래 머리+스쿨룩 느낌 골프웨어…여고생 같아
- 김윤희 아나운서가 여고생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27일 김윤희가 자신의 SNS에 "세연이 따라 놀러 갔다가 1등 한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 서인아, 깊은 골 드러낸 레드 원피스…트롯계 핫걸
- 트로트 가수 서인아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최근 서인아가 자신의 SNS에 "순천으로 고고싱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인아는 행사 참여...
- 스포츠
- 연예
[XIUREN] NO.9929 白浅浅
리버풀, EPL '조기 우승' 확정... 토트넘에 5-1 대승
[IUREN] NO.9921 Candy糖糖
파리 생제르맹 FC 1:3 OGC 니스
[XiuRen] Vol.7055 모델 Zhou Si Qiao Betty
[XiuRen] Vol.4089 모델 Han Jing An
xiuren-vol-5570-鱼子酱
섹시 엉덩이녀
밀라노의 주인은 AC 밀란! 인테르에 3-0 완승…결승 진출
[XIUREN] NO.9925 吒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