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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보다 더 '센 놈'이 다저스로? 다카하시, 다저스 운동복 입고 훈련!...2027시즌 후 MLB 진출
출처:마니아타임즈|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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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일본 출신 슈퍼스타 투수가 LA 다저스에서의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사사키 로키가 떠난 이후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우완 타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드래곤즈)가 그 주인공이다.

일본 태생 다저스 선수 3명과 마찬가지로 다카하시는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일본을 대표했다. 당시 20세였던 그는 토너먼트 챔피언십 경기에서 NL 올스타에 7번 선정된 폴 골드슈미트와 AL 실버 슬러거에 9번 선정된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으로 제압했다.

다카하시는 최근 다저스 운동복을 입고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카하시는 8월에 23세가 되며 2027시즌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된다. 이때 타일러 글래스나우와 프레디 프리먼의 계약이 만료된다.

다카하시는 다저스의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일본 대표팀에서 함께 뛴 것 외에도 두 사람은 지난 오프시즌에도 함께 훈련했다. 다카하시는 MLB다컴의 마이클 클레어에게 "그의 투구 기술, 투구 스타일 등 모두가 내 인생에서 본 최고의 투수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야마모토에게서 모든 것을 훔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카하시의 패스트볼은 2022년 7월 시속 98.2마일을 기록하며 주니치 드래곤즈의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한 야마모토처럼 스플릿 핑거 투구에 의존한다.

다카하시는 2024년 172.2이닝을 던져 방어율 1.30, 삼진 15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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