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 브렌트포드 vs '황희찬' 울버햄튼…코리안더비 성사될까
- 출처:뉴시스|2024-10-04
- 인쇄
5일 오후 11시 EPL 7라운드서 맞대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의 김지수와 울버햄튼의 황희찬 사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수 있을까.
브렌트포드와 울버햄튼은 오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4~2025시즌 EPL‘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브렌트포드는 승점 7(2승 1무 3패)로 12위, 울버햄튼은 승점 1(1무 5패)로 20위에 위치하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브렌트포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1-2 패), 토트넘 홋스퍼(1-3 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1 무)에 잡혀 3경기 무승에 빠졌다.
리그 6경기 동안 10실점을 내줬고, 무실점 경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수비 보완이 필요한 지금 김지수가 깜짝 출전과 리그 데뷔를 노린다.
지난해 여름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김지수는 올여름 1군으로 승격해 프리시즌을 동행했다.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 레이턴 오리엔트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브렌트포드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러 준수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만약 김지수가 다가오는 울버햄튼전에 출전한다면, 역대 15번째 EPL 코리안 리거가 된다.
게리 오닐 감독이 지휘하는 울버햄튼은 개막 이후 리그에서 아직까지 첫 승을 거두지 못했다.
리그와 카라바오컵 포함 공식전 4연패에 빠지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주포로 활약했던 황희찬의 부활이 시급하다.
최전방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한 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첫 골이 늦어지고 있다.
황희찬은 1라운드 아스널전(0-2 패), 2라운드 첼시전(2-6 패) 이후부터 선발에서 밀려났다.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와의 19라운드 원정 경기 당시 멀티골을 넣었던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한편 황희찬은 브렌트포드전 이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 4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 최신 이슈
- [k2.review] '모따 1골 1도움' 천안, 경남 3-1 제압...경남전 6경기 만에 첫 승 신고!|2024-10-05
- 손흥민 공백·황희찬 부진…홍명보호, 요르단서 이중고 해결할까|2024-10-05
- "10세 선수가 하는 플레이" 혹평 김민재, 그래도 입지 '탄탄'... 9경기 연속 선발 예상|2024-10-05
- [if.preview] '무패행진' 아르테타의 아스널, PL 역대 두 번째 '홈 400승' 대기록 작성할까?|2024-10-05
- [K리그2 프리뷰] 13G 무승-약 4달 동안 승리 없는 최하위 성남, '팬들 위해서' 이젠 이겨야|2024-10-05
- 야구
- 농구
- 기타
- MLB 샌디에이고 머스그로브, 팔꿈치 부상으로 NLDS 출전 무산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팔꿈치 부상으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출전이 불발됐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5일(한국시...
- 저지, 근소한 차로 오타니 제쳤다…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에런 저지(32)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제치고 미국 저명 잡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가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AP...
- 기부터 살린 후 스포츠과학 접목·…주목 받는 고려대 김지훈 감독 리더십
- "6개월 만에 팀이 이렇게 바뀔 수 있나요."최근 대학야구계 안팎에서 확 달라진 고려대를 두고 칭찬이 자자하다. 최근 몇 년 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고려대는 올해 대학야구 U-리그 ...
- 미연, 감탄 부르는 여신 비주얼 '눈길'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4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누드톤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입고 포...
- '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 '수원 여신' 김현영 치어리더가 도심 속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김현영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도 올여름 잠시나마 풀파티 다녀왔다. 태어나서 두 번째...
- 다현, 부국제 첫 행보 수상 영광까지
- 트와이스 다현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정식 초청을 받아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다현은 지난 2일 첫 주연작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
- 스포츠
- 연예
- CD 레가네스 0:0 발렌시아
- [DKGirl] Vol.120 Ai Xiao Qing
- [DKGirl] Vol.118 Zhang Hua Hua
- 손흥민 없으면 브레넌 존슨이 왕이다...토트넘, 페렌츠바로시에 2-1 신승 '5연승 신바람'
- 애스턴 빌라 1:0 바이에른 뮌헨
- [XiuRen] VOL.5619 모델 Mei Tao Jiang
- FC 바르셀로나 5:0 BSC 영 보이스
- 아스날 FC 2:0 파리 생제르맹 FC
- 티샷 날리고 있는 성유진
- [XiuRen] VOL.3143 모델 Nai You Mei M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