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비 회장이 과연 놔 줄까" 포스테코글루, '포스트 클롭' 하마평 '충격'…토트넘 '성공'이 무섭긴 무섭군
- 출처:스포츠조선|2024-01-28
- 인쇄
벌써부터 리버풀 후임 사령탑의 하마평이 무성하다.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논란이다. 영국의 ‘스포츠몰‘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위르겐 클롭 감독을 이을 사령탑으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6일 2023~2024시즌을 끝으로 클롭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리버풀과 계약돼 있는 클롭 감독은 "에너지가 고갈됐다"며 자진 사퇴 배경을 밝혔다.
리버풀은 현재 승점 48점(14승6무1패)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더 충격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승점 43)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리버풀은 지난해 11월 이미 클롭과의 이별을 인지했다. 그리고 ‘프스트 클롭‘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에이전트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랭크 감독을 차치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후보에 오른 것은 토트넘 팬들로선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호주 출신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 빅리그에 입성했다.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성공시대를 열었지만 차원이 다른 도전이었다. ‘신의 한수‘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주장으로 선임한 후 팀을 재정비했다. 또 전술적으로도 라인을 최대 올리는 공격 축구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리그컵에 이어 FA컵 조기 탈락은 아쉽지만 토트넘은 현재 EPL에서 5위(승점 40)에 위치했다. 리버풀과의 승점 차는 8점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해 호주 프리시즌 투어 중 과거 EPL은 물론 챔피언십(2부 리그)의 감독직에 도전했지만 거절당했던 경험을 우울한 ‘할리우드 오디션‘으로 비유해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EPL에서 가장 ‘핫‘한 사령탑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7일 맨시티전을 앞두고 클롭 감독의 결별에 놀라움을 표시한 후 한편으로 이해된다고도 했다.
물론 가능성은 열려 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떠날 확률은 높지 않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냥 놓아 주지도 않을 전망이다.
‘풋볼런던‘은 28일 ‘토트넘은 이번 여름 포스테코글로 감독이 조기에 클럽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의 프로젝트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인들은 그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사람들에게 충실하고 성공하려는 열망을 가진 사람으로 묘사한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불과 1년 만에 떠나는 것은 포스테코글루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버풀 출신인 사비 알론소, 스티븐 제라드도 차기 사령탑 후보다. 레버쿠벤을 이끌고 있는 알론소 감독은 올 시즌 팀을 분데스리가 1위에 올려놓아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파크의 제라드 감독은 지도자로서는 물음표다.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최신 이슈
- '3년 만의 4연패인데…' 위기의 대구FC 또 다시 '외부 이슈', 구단주 사퇴 의사 표명|2025-04-07
- '아파 죽을 지경' 김민재, UCL 8강 1차전 뛴다…센터백 2명 시즌 OUT→인터밀란전 선발 예상|2025-04-07
- 안락함이 아니라 성장을 원하는 이강인, PSG를 떠나야한다|2025-04-07
- 김판곤 감독 “외부압력” 발언에 팬 반발, 마음은 그게 아닌데…세대교체 과도기 놓인 울산 [SS포커스]|2025-04-07
- 신태용 감독, 의미심장한 답변 남겼다...인도네시아 매체 조명, "STY는 아리안토에게 다시 보자고 했어"|2025-04-07
- 야구
- 농구
- 기타
- ‘이럴 수가’ 김혜성 트리플A 라인업에서도 사라졌다! 마이너 감독과 의미심장한 포옹, ML 콜업 임박했나
- 드디어 메이저리그 콜업이 임박한 것일까.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결장한 김혜성이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며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LA 다저스 산하 마이...
- 미쳤다! 韓 빅리거가 ML 단독 1위라니...이정후, 또또 멀티히트+시즌 6호 2루타 '쾅'→SF, 파죽의 7연승
-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
- 양석환 사상 초유의 '쩍벌 빠던' → '롯데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 명백한 도발이다. 메이저리그였다면 1루를 밟기도 전에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을 것이다. 다음 만남이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두산 베어스 거포 양석환이 롯데 자이언츠에 사실상 '선전...
- ‘국가대표모델’ 민한나, ‘2025 서울모빌리티쇼’ 뜨겁게 달구네
- 파워 인플루언서 민한나가 절정의 매력을 발산했다.5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렸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외...
- 오하영, 축구 유니폼도 섹시하게…연예계 대표 축덕 입증
-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축구 유니폼을 완벽 소화하며 '축덕 여신'으로서의 매력을 뽐냈다.오하영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육각형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올해 역시 초대해 ...
- '전라노출 화제' 박지현, 뼈툭튀 앙상한 뒤태…말라도 너무 말랐네
- 배우 박지현이 가녀린 몸매를 공개했다.6일 박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박지현은 등이 훤히 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
- 스포츠
- 연예
[XIUREN] NO.9800 林星阑
'손흥민 57분' 토트넘 3-1 '완승'…사우샘프턴 강등 확정
[XIUREN] NO.9840 唐安琪
FC 아우크스부르크 1:3 FC 바이에른 뮌헨
[XINGYAN] Vol.272 모델 Pan Si Qin
[XiuRen] Vol.5750 모델 Jojobaby
Coser@Yunx1x1 (云溪溪) - 奈汐酱nice 潮汐
손흥민, 두 달 만에 EPL 풀타임…토트넘은 첼시에 0-1 패배
Fitness is HOT!! Takanashi Kiara店長 cosplay #HaneAme #雨波 #ハネアメ #Hololive #ホロライブ
아스날 FC 2:1 풀럼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