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임신 때 20㎏ 찌고 배도 다 터, 살 빠졌지만 탄력 떨어져”
출처:뉴스엔|2023-07-08
인쇄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출산 후 운동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따.

지난 7월 7일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자이로토닉 파티원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우혜림은 “진짜 너무 오랜만에 운동하러 왔다. 활동할 때 이곳에서 필라테스 레슨을 받았는데 오랜만에 선생님 찾아 뵈러 왔다”라며 강사와 함께 산후 위주의 운동을 배웠다.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시작한 우혜림은 “봤을 때는 쉬워 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리가 후들거린다. 출산하고 살은 많이 빠졌는데 탄력과 근력이 많이 빠져서 더 힘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혜림은 강사와 함께 출산, 육아 토크를 했다. 우혜림은 “전 20kg가 쪘었다. 배가 좀 많이 텄다. 풍선처럼 조금만 먹어도 확 부풀어 올랐다. 그래서 더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되 출산 후 억지로 식단 조절을 하지 않았다는 강사의 말에 우혜림은 “난 조리원에 있을 때 밥이 되게 잘 나오지 않나. 어떤 분이 저한테 ‘그거 다 드시면 안 되는 거 알죠?’라고 하더라. 난 다 먹을 생각이었는데 아차 싶어서 밥을 반만 먹었다. 임신 중에는 임신 필라테스도 잠깐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산하고 나서 가장 느끼는게 시간의 소중함이다. 지금은 아이에 맞춰서 움직이니까 시간을 아끼게 됐다. 일도 하고 육아도 해야 하니까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라며 “활동할 때 오직 살 빼는 게 목표였다. 출산하고 나서는 내가 힘을 길러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출산했을 때 살이 진짜 안 빠졌다. 계속 안 빠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반년 지나고 나서부터 조금씩 빠졌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 야구
  • 축구
  • 농구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서울 삼성이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경험해야 했던 '절망과 희망 사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KT 적응 끝, ‘철옹성’ 문성곤 “수비상 다시 가져와야죠”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연봉 7000만 달러 시대 도래. 조엘 엠비드 3년 연장 재계약+연봉 무려 6900만 달러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본명 강다온)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