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까지 노린다...사우디 알이티파크, 감독 제의
- 출처:스포츠서울|2023-06-12
- 인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가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워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
12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티븐 제라드(43) 전 애스턴 빌라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클럽인 알이티파크(Al Ettifaq)로부터 감독직 제의를 받고 고려중이다.
한 소식통은 “알이티파크는 제라드에게 제안했다. 제라드는 그 아이디어를 환영했지만, 제안을 연구할 시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 리버풀 주장인 제라드는 지난해 10월 팀 성적부진을 이유로 애스턴 빌라의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앞서 그는 지난 2020~2021 시즌에는 글래스고 레인저스 감독으로 팀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알이티파크는 지난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사우디 프로리그는 현재 유럽리그의 베테랑 스타들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야드 연고의 알나스르가 지난해 12월 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를 거액을 들여 영입에 성공한 이후, 지난주에는 알이티하드가 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35)와 계약했다.
알힐랄은 리오넬 메시(36) 영입을 시도했으나,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축구 인터 마이애미행을 결정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
- 최신 이슈
- '홍명보호 에이스' 이강인 끝났다...덜 중요한 경기에서도 '0분 출전'→PSG, 니스에 1-3 완패, 무패 우승 실패|2025-04-26
- '이럴 수가' 뮌헨, 손흥민 영입→'다음 주 오피셜' 연봉 25,000,000,000원 FW 재계약으로 방향 틀었다|2025-04-26
- '패장' 이정효는 끝까지 매너 지켰지만…광주에 7-0 이겨놓고 '악수 거부'한 헤수스|2025-04-26
- 알힐랄 감독의 '악수 거부'에 이정효 "어차피 안 볼 사람"|2025-04-26
- K리그1 치열한 중위권 싸움...강원·제주·포항 상위권 도약할까|2025-04-25
- 야구
- 농구
- 기타
- "나이가 너무 많다" 병역 이행 앞둔 1991년생 최지만, KBO리그행 현실은
-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포츠바이브 측은 '최지만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5월 15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최지만은 지난해 6...
- 키움 푸이그, 두산전 귀루 과정서 어깨 회전근 손상...당분간 결장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4)가 어깨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 류현진, 롯데전 6이닝 4실점...한화 8연속 선발 투수 승리 행진 중단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연승 행진이 '8'에서 중단됐다.한화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이 팀이 3-4로 뒤진 ...
- "양세찬 또 반하겠네"…미란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
- 래퍼 미란이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25일 미란이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이는 블랙 스트라이프...
- 효민, 10살 연상 ♥S대 금융맨 또 반할 비키니 몸매…말랐는데 글래머
- 티아라 출신 효민이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유했다.효민은 4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
- '아이돌→운동 강사' 남지현, 청순+글래머 그대로.."운동복 입을 때 제일 좋아"
-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운동 강사가 된 후 근황을 전했다.지난 23일 남지현은 소셜미디어에 "난 운동복 입을 때가 제일 좋더라. 뭔가 힘이 생기는 기분이랄까"라는 글과 사진을 ...
- 스포츠
- 연예
파리 생제르맹 FC 1:3 OGC 니스
[XiuRen] Vol.7055 모델 Zhou Si Qiao Betty
[XiuRen] Vol.4089 모델 Han Jing An
xiuren-vol-5570-鱼子酱
섹시 엉덩이녀
밀라노의 주인은 AC 밀란! 인테르에 3-0 완승…결승 진출
[XIUREN] NO.9925 吒子
xiuren-vol-6712-王婉悠
손흥민 없이는 무뎠던 토트넘 '창'…슈팅 22개에도 노팅엄에 1-2 패배
[XIUREN] NO.9851 桃妖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