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오후 4시 경기+한일전 대비…벤투호, 홍콩전 실험은 계속된다
출처:뉴스1|2022-07-23
인쇄

24일 오후 4시 홍콩과 E1 챔피언십 2차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 오후 4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을 치른다. 아무래도 객관적인 전력에서 크게 앞서는 만큼, 벤투 감독은 선수 실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지난 20일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4회 연속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당시 벤투 감독은 기존의 황인범(서울), 김진수(전북), 조규성, 권창훈(이상 김천) 등 주축들과 함께 조유민(대전), 김동준(제주), 윤종규(서울) 등에게 A매치 출전 기회를 줬다. 후반에는 고영준(포항), 강성진(서울) 등 이번에 처음으로 A대표팀에 합류한 어린 선수들이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에 새로운 선수들을 투입하면서도 여유 있게 승리를 챙긴 한국은 이번 대회 최약체로 꼽히는 홍콩을 만난다. 홍콩은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도 0-6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홍콩과의 상대 전적에서 28점 21승5무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패한 경기는 지난 1958년으로 무려 64년 전이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기에 새로운 얼굴들을 테스트 할 전망이다. 또 일주일에 3경기를 치러야 하는 힘든 일정 속에서 오후 4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필요하다. 황인범은 중국전을 마친 뒤 "날씨가 덥기도 한데 습해서 체력적으로 더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아무래도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는 한일전이다. 또한 홍콩과의 경기가 오후 4시에 펼쳐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발 명단에 변화가 클 수 있다"고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이범호 KIA 감독 "윤영철 쓰러졌을 때 최대 고비"
'역대 최악의 선택?' 당사자가 직접 이유 밝혔다
지휘봉을 잡자마자 KIA 타이거즈에 7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출전권을 선사한 이범호 감독이 꼽은 시즌 최대 고비처는 5선발 투수 윤영철이 부상으로 낙마했을 때다.1선발 제임스...
'오승환, 그래도 한국시리즈 통산 ERA가 0.81인데,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더 많이 먹는다' vs "나이는 어쩔 수 없어
커리와 함께 한 순간을 돌아본 르브론, “커리는 커리였다”
정말 안 되는 것인가?'끝판왕'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의 1군 말소에 대해 팬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삼성은 23일 오승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유는 대놓고 밝히진 않았...
MLB 블래크먼 현역 은퇴…14년간 콜로라도서 1천797안타
그래도 김단비라면…“예상을 깼을 때, 더 짜릿하잖아요”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 프랜차이즈 스타 찰리 블래크먼(38)이 현역에서 은퇴한다.24일 MLB닷컴에 따르면 블래크먼은 올 시즌을 끝으로 콜로라도 유니폼을 벗는다.블래...
수영, 직접 찍은 유리 비키니 사진 공개 "몸매가 진짜 미쳤다"
수영, 직접 찍은 유리 비키니 사진 공개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그룹 멤버 유리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23일 수영은 자신의 SNS에 유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찍은 10년 전 쯤의 권유리"라는 글을 달았다...
문가영, 밀라노서 속옷 노출 파격 패션…글래머 자태 '고혹美 ↑'
문가영, 밀라노서 속옷 노출 파격 패션…글래머 자태 '고혹美 ↑'
배우 문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문가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dolcegabban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문가영은 돌체...
소녀시대 효연, 구릿빛 비키니 자태…발리서 섹시미 폭발
소녀시대 효연, 구릿빛 비키니 자태…발리서 섹시미 폭발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효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nget Aku bahagia.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