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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펠레라면서...기회 못 받는 레알 '1132억 유망주', 라이프치히 임대 예정
출처:인터풋볼|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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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릭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회를 못 잡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라이프치히에 임대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독일 ‘빌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엔드릭을 독일 쪽으로 임대하기로 했다. 라이프치히가 주요 후보다. 엔드릭에게 출전 기회를 주길 원하며 임대만 계획되고 완전 이적은 배제됐다. 경험을 쌓은 뒤 다시 돌아오는 게 목표다"고 전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 공격수로 어린 시절부터 새로운 브라질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파우메이라스에서 2021시즌에 데뷔를 했는데 엔드릭의 나이는 16살이었다. 16살 때부터 뛰면서 재능을 드러냈고 유럽 팀들이 관심을 보냈다. 레알이 무려 7,200만 유로(약 1,132억 원)를 들여 영입을 했다. 축구 역사상 18세 이하 선수 최고 이적료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으로 인해 지난여름 이적시장에 레알에 합류했다.

브라질 대표팀에도 선발되면서 가치를 높이던 엔드릭은 레알에서 좀처럼 나서지 못하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 브라질 선배들이 있는 가운데 킬리안 음바페가 영입돼 자리가 좁아졌다. 아르다 귈러, 브라힘 디아스와 같이 다른 공격 자원이 많아 재능은 있어도 비교적 경험이 적은 엔드릭은 벤치 신세다.

 

 

후반기가 되어도 달라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엔드릭은 스페인 라리가 16경기를 소화했는데 출전식나은 105분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7경기에 출전했는데 100분만 뛰었다.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는 경쟁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지 못한 듯 보인다.

라이프치히 임대설이 나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기회를 못 받던 사비 시몬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곳이 라이프치히다. 벤자민 세슈코, 로이스 오펜다 등도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주는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가 경험을 쌓을 게 유력하다.

 

 

세슈코 등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어 공백이 예상되기에 엔드릭 합류는 라이프치히에 힘이 될 것이다. 카세미루, 다니 카르바할 등과 같이 타팀에서 경험을 쌓고 레알로 돌아와 성공한 사례가 있는 것도 알아야 한다.

다만 라이프치히 임대도 실패할 경우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호키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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