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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도전 나선 손흥민, 결승가면 뉴캐슬 만난다
출처:세계일보|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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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둔 토트넘이 결승전에 진출하면 뉴캐슬을 만나게 된다. 

뉴캐슬은 6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4∼2025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8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도 2-0으로 승리한 뉴캐슬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4-0으로 아스널에 앞서며 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뉴캐슬은 이로써 리그컵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뉴캐슬은 1975∼1976시즌과 2022∼2023시즌,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직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과 라이벌 무함마드 살라흐가 버티는 리버풀 경기 승자는 뉴캐슬을 상대하게 된다. 

토트넘이 우선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지난달 열린 1차전 홈 경기에서 리버풀을 1-0으로 잡아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 리버풀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이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정상에 오른 뒤 아직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는 상태다.


손흥민 역시 마찬가지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뛰고 있지만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우승, 2015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준우승 등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없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도움을 작성한 뒤 “가능하다면 이 기록을 트로피와 바꾸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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