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포옛 감독 선임' 전북, 베테랑 센터백 김영빈 영입
출처:노컷뉴스|2025-01-02
인쇄


거스 포옛 감독과 부활을 꿈꾸는 전북 현대가 수비수 김영빈을 영입했다.

전북은 2일 "K리그 톱 센터백 김영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포옛 감독 선임 후 두 번째 영입 발표다. 앞서 골키퍼 송범근이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돌아왔다.

김영빈은 2014년 광주FC(당시 K리그2)에서 데뷔한 베테랑 센터백이다. 광주와 상주 상무(현 김천), 강원FC를 거쳐 K리그1에서 통산 277경기(14골 3도움)를 소화했다. 2023년에는 38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강철 체력도 자랑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국가대표로 뽑힌 경력도 있다.

전북은 "영리한 위치 선정으로 공중볼 장악에 장점이 있다. 센터백으로는 보기 드물게 양발 활용이 가능하고, 빌드업 능력이 출중하다 풍부한 경험과 안정감이 장점인 김영빈의 합류는 지난해 약점이었던 수비 불안을 잠재울 최고의 카드"라고 평가했다.

전북은 지난해 38경기에서 59실점했다. K리그1 최다 실점이다.

김영빈은 "전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나의 축구 인생은 항상 도전의 연속이었고,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전북에서 다시 한 번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왜 재계약 배짱을 부려서…한국 떠난 게 실수, 결국 마이너 강등됐다 '연봉 반토막 위기'
[NBA] '이게 버틀러 효과?' 애매한 유망주→공수겸장으로 성장...GSW의 주전으로 발돋움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제러드 영(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한국에 남았더라면 충분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떠난 게 실수가 될 것 ...
‘와 장타력 미쳤다’ 3번타자 이정후, 헬멧 벗겨지도록 풀스윙→인정 2루타 쾅! 선제 득점까지 책임지다
에너지 넘쳤던 김소니아, “김단비 어떻게 막을지 집중”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헬멧이 벗겨지는 풀스윙으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시즌 시작
전날과 달랐던 ‘미리보는 MVP 맞대결’, 오늘은 ‘35P·18R·8A’ 요키치가 ‘25점’ SGA를 눌렀다···덴버, OKC에 화끈한 복수극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최근 활약을 통해 시범경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지만, 결국은 개막전 로스터 탈락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7)이 ...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가수 달수빈이 자기개발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달수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거리를 만들기”라고 남기며 사진을...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가수 전소미가 생일을 자축했다.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팬들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상캐스터’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멕시코 출신 야넷 가르시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농염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성숙미를 뽐냈다.1500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