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金 양지인, 국제사격연맹 '올해의 여자 선수' 선정
출처:조선일보|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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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양지인(21·한국체대)이 국제사격연맹(ISSF)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

ISSF는 15일(한국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개회식에서 중국 류위쿤(파리올림픽 남자 50m 소총3자세 금메달)과 양지인을 각각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선수는 ISSF 부문별 위원회와 코치진, 취재진 투표로 선정된다.

우리나라 선수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건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012년), ‘사격 황제’ 진종오(2008·2014년) 이후 네 번째다.

양지인은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파리에서 프랑스 카밀 예드제예스키와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따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자카르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고, 바쿠 월드컵 1차 시리즈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리에서 여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따면서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32·임실군청)도 최종 6인 후보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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