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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미쳤다' 17세 공격수 야말, 라리가 이달의 선수상 쾌거
출처:MHN스포츠|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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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선수다.

2007년생 스페인 공격수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5일(한국시각) 야말이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말은 2007년생 올해 만 17세 나이에도 큰 무대에서 각종 기록을 새롭게 작성하고 있다.

특히 야말은 지난 7월에는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해 2024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인 유로 대회에서최연소 역사를 새로 쓰며 우승을 이끌었다.

야말은 9월에만 3골1도움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야말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이냐키 윌리암스(아틀레틱 빌바오), 지오바니 로 셀소(레알 베티스), 카를로스 비센테(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등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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