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바르셀로나에 또 다른 메시가 탄생한다? "17세 중 세계 최고 선수...그 수준에 도달 가능"
출처:STN 스포츠|2024-09-16
인쇄

 

바르셀로나에 또 다른 리오넬 메시가 탄생할까?

바르셀로나는 15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에 위치한 에스타디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치러진 지로나와의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라민 야말이 바르셀로나의 승리 선봉장이었다. 전반 30분 압박을 통해 볼을 빼앗은 후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야말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 이후 전개된 세컨드 볼 상황에서 감아 차기를 시도했는데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지로나의 미첼 산체스 감독은 야말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는데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전 세계 17세 중 최고의 선수다. 메시와 같은 선수가 또 나올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힘들지만, 야말이 계속 성장한다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높게 봤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미래로 평가받는 특급 유망주다. 2022/23시즌 데뷔 후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야말의 잠재력은 지난 시즌 터지기 시작했는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연소 선발 출전,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바르셀로나에서 50경기 7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메시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야말의 잠재력은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터졌다. 유로 2024에 출격했고 1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우승에 일조했다. 영 플레이어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혜성, 등번호 6 달고 MLB 다저스 행사 참여…"영광입니다"
NBA 최고 빅마켓 뉴욕 닉스, 우승가시권. NBA 파워랭킹 톰 5 첫 진입
김혜성(26)이 새로 택한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련한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
오타니 "투수 복귀 시기 전망 어렵다, 재활은 순조"
4점에 그친 알바노, 61점에 머무르는 DB
오타니 쇼헤이(31)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팬페스티벌 다저 페스트에 참가해 마운드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오타니는 "지금까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재활을 진행하고...
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배혜윤은 ‘트리플더블급 활약’, 삼성생명은 ‘선두 싸움에서 패배’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
박지영, 볼륨감 강조 '파격 비키니'…퇴사 후 과감 변신
박지영 아나, 볼륨감 강조 '파격 비키니'…퇴사 후 과감 변신
방송인 박지영이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박지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검은색 시스루 비키니 차림을 한 그는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패션에 볼륨감 넘...
김애리, 하와이서 글래머 몸매 과시…꽃무늬 원피스도 찰떡
'♥god 김태우' 김애리, 하와이서 글래머 몸매 과시…꽃무늬 원피스도 찰떡
그룹 god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하와이에서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2일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폭우가 지나고 다시 포근해진 날씨에 기분 좋게 알...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추운날 꺼내보는 기록"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진재영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1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이었다"라며 "추운날 방구석에서 꺼내보는 따뜻한 주말 기록 역시 여행은 먹고 마시는 것"이라며 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