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사상 첫 900골… 프로·포르투갈 대표로 22년간 뛰며 최다 득점
- 출처:문화일보|2024-09-06
- 인쇄
크로아티아와 A매치서 위업
“1000골 달성하고 싶다” 의욕
메시 867골·펠레 757골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통산 900번째 득점을 채웠다.
포르투갈은 6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그룹 1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2-1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의 공격수 호날두는 전반 34분 골을 터트렸다. 호날두의 A매치 131번째, 통산 900번째 득점. 왼쪽 측면에서 누누 멘데스(파리 생제르맹)가 크로스를 올리자 호날두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1차전 직후 “오랫동안 갈망했던 이정표를 세웠다”면서 “축구인생에서 가장 큰 의미를 지니는 득점”이라고 말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호날두의 라이벌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애이미)는 867득점으로 호날두에 이어 2위다. 그리고 펠레가 757득점으로 3위다.
브라질이 배출한 ‘축구황제’ 펠레는 생전 100골 이상을 터트렸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펠레가 브라질 명문구단 산투스, 미국프로축구 코스모스, 그리고 브라질대표로 올린 득점은 모두 합해 757골이다. 펠레는 1956∼1977년 산투스 소속으로 비공식 경기를 많이 치렀고, 그래서 펠레의 공식 득점과 비공식 득점의 차이는 크다. ESPN 등이 ‘축구 사상 첫 900번째 골’이라고 전한 이유.
호날두는 “1000골을 달성하고 싶다”며 “나의 모든 득점은 영상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펠레와는 달리 900골이 모두 공인받았다는 의미다.
호날두는 17세이던 2002년 10월 포르투갈리그의 스포르팅 CP에서 성인무대 첫 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2002∼2003시즌 스포르팅에서 5득점을 올린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명문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겨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45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450골,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101골,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68골을 터트렸고 국가대표와 프로구단을 합쳐 900득점 고지에 올랐다.
- 최신 이슈
- ‘데드풀’이 구단주되면 생기는 일…英 렉섬 2년 만에 5부→2부 승격|2025-04-27
- 미들라이커 따로 없네!…‘오베르단 결승골’ 포항, ‘김기동더비’ 서울전 1-0 승 [MK포항]|2025-04-27
- 입단 7개월 만에 '푹' 빠졌다…"도르트문트 같아, 팬들의 열정 대단해"|2025-04-27
- [if.preview] '칠전팔기' 김천, 이동경 앞세워 '울산 징크스' 깰까?|2025-04-27
- [k2.interview] '6연패' 주장 이웅희의 진심, "정신 차리고 팬들께 좋은 경기로 보답해야 한다"|2025-04-27
- 야구
- 농구
- 기타
- SDP 프렐러 단장이 옳았다! 김하성, 2027년 FA 될 듯, 올 7월 중순 복귀 가능...2개월 뛰고 FA 시장 나가기 힘들어
-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은 김하성의 어깨 수술 후 그의 복귀 시점을 '5, 6, 7월'로 예상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는 김하성이 공을 던질 수도 없을 것이라고도 했...
- 홍창기 응원가 따라하던 日 투수, 26이닝 연속 무실점→ERA 0.58 '괴력투'... 쾌조의 4연승 질주
- 국제대회에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스미다 치히로(26·세이부 라이온즈)가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3년 동안의 불운을 털어낼 정도로 호투를 펼치는 중이다.스...
- 언제 ‘불펜 빅4’에 스탠바이를 외칠까···KIA, ‘승리 시나리오’를 써둘 시간
- 시즌 개막 이후 비포장도로를 달리듯 고전한 디펜딩 챔프 KIA는 지난 25일 김도영 복귀 이후로 흐름 전환의 기회를 만들었다. LG와 주말 광주 시리즈를 치르며 타선에 힘이 붙은 ...
- 제이제이, 브라톱이 작아 보일 정도로 꽉 찬 볼륨감…"64kg 근황"
- 제이제이가 완벽한 대문자 S라인을 자랑했다.지난 26일 제이제이가 자신의 SNS에 "다래끼 수술 후 회복 중.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
- 쯔위, 옆구리 뚫린 과감 섹시룩…물오른 관능美
- 트와이스 쯔위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지난 26일 쯔위가 자신의 SNS에 "Coldplay WE LOVE YOU. Thanks for fixing us"이...
- 한그루, 흘러내릴까 아슬아슬 끈 없는 모노키니…탄성 느껴지는 꿀벅지도 완벽
- 한그루가 상큼 섹시 모노키니 핏을 뽐냈다.지난 26일 한그루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코랄 컬러 끈 없는 모노키니를 입고 선베드...
- 스포츠
- 연예
[IUREN] NO.9921 Candy糖糖
파리 생제르맹 FC 1:3 OGC 니스
[XiuRen] Vol.7055 모델 Zhou Si Qiao Betty
[XiuRen] Vol.4089 모델 Han Jing An
xiuren-vol-5570-鱼子酱
섹시 엉덩이녀
밀라노의 주인은 AC 밀란! 인테르에 3-0 완승…결승 진출
[XIUREN] NO.9925 吒子
xiuren-vol-6712-王婉悠
손흥민 없이는 무뎠던 토트넘 '창'…슈팅 22개에도 노팅엄에 1-2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