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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나가줘' 바이에른 뮌헨, 트레블 MF 때문에 골치 아프다...구단은 판매 원하는데 선수는 잔류 선호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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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입지가 애매한 레온 고레츠카를 판매하고 싶어하지만 선수는 잔류를 원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에른이 레온 고레츠카에게 이적을 고려하도록 설득하려는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플레텐베르크는 “하지만 고레츠카 측은 그의 자리를 위해 경쟁하길 원하고 있기에 100% 잔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라고 덧붙였다.

고레츠카는 샬케 04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미드필더다. 그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샬케의 주전 미드필더로 뛰었다. 2013년 샬케에 입단한 고레츠카는 2018년 7월까지 공식전 147경기 19골 16도움을 올렸다.

 


 

고레츠카는 2018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은 샬케와 계약이 만료된 고레츠카를 자유 계약으로 데려왔다. 고레츠카는 2019/20시즌 38경기 8골 11도움으로 뮌헨의 트레블에 기여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리그가 중단됐을 때 벌크업으로 근육을 키운 후 맹활약하며 화제가 됐다.

독일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었던 고레츠카에게 아쉬운 점은 잦은 부상이었다. 그는 뮌헨에서 29차례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시즌에는 42경기 6골 11도움으로 비교적 많은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력은 아쉬움이 있었다.

뮌헨은 이번 여름 고레츠카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뮌헨은 구체적인 이적료를 책정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다른 구단과의 대화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름과의 DFB 포칼 1라운드에서도 고레츠카는 출전하지 못했다.

뮌헨은 고레츠카가 팀을 떠나길 원하지만 선수는 잔류를 선호하고 있다.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고레츠카는 뮌헨에 충성을 다하고 있으며 프로페셔널적인 태도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그는 겨울 이적만 고려하고 있다. 이마저도 출전 시간이 전혀 없을 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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