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절친' 에브라의 소신 발언... "메시가 호날두 같은 워크에식 있었으면 발롱도르 15개 받았다"
-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8-13
- 인쇄
에브라가 메시와 호날두에 대해 얘기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현역 시절 사용했던 전략을 모방했다면 발롱도르를 15개까지 받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지난 15년 동안 발롱도르 순위를 독식해 왔으며, 메시는 무려 8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반면 호날두는 다섯 차례나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2023년은 후보에 오르지 못한 최초의 해였다.
메시가 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호날두가 사우디 프로 리그의 알 나스르에서 활약하면서 두 선수가 발롱도르를 놓고 경쟁하던 시대는 이제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세 번의 국제 대회 우승 트로피와 2022년 12월 이후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호날두는 2023년 알 나스르에서 리그를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 주드 벨링엄, 엘링 홀란드 등이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이제 메시와 호날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준비를 마쳤다. 메시나 호날두가 지난 세기 동안 세계 축구를 지배한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커리어를 넘볼 수 있는 선수는 앞으로도 매우 드물며 이들의 커리어에 흠집을 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풀백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메시가 그의 라이벌인 호날두처럼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더 많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브라는 메시보다 전 팀 동료 호날두를 더 좋아한다고 말한 후 ‘FIVE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매번 호날두를 말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고 싶다. 호날두가 우리 형제이기 때문이 아니다. 내가 그의 워크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에브라는 이어서 나는 메시에게 신이 재능을 주셨고 크리스티아누는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재능이 있었지만 메시를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메시가 호날두와 같은 워크에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아마 오늘날 발롱도르를 15개 정도 받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에브라는 마지막으로 "나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메시보다 호날두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 최신 이슈
- '손흥민 대표팀 혹사 NO' 메시지, 토트넘 감독 "참견 안 좋아하지만 협력해보자" 홍명보에 부탁|2024-11-10
- 진짜 애제자 영입하나? '맨유 감독' 아모림 "겨울 이적시장에선 영입 안 해, 여름은 잘 모르겠네"|2024-11-10
- '최하위' 인천, '상대 전적 우위' 대전과 맞대결...'피 튀는' 생존 경쟁 펼친다 [오!쎈 프리뷰]|2024-11-10
- [K리그1 프리뷰] 숨막히는 멸망전 계속...운명의 전북vs대구, 한 팀은 더 밑으로 추락|2024-11-10
- 손흥민 대반전! 토트넘으로 챔스 또 간다?…EPL 1위+포르투갈리그 2위, 라리가 추락|2024-11-09
- 야구
- 농구
- 기타
- 지바롯데, 손해 감수하고 사사키 MLB 포스팅 허락
-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머린스가 사사키 로키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을 허락했다.스포츠닛폰은 9일 "지바롯데 구단이 사사키의 MLB 포스팅 요청을 받아들...
- '돈 매팅리 감독의 아들' 프레스턴 매팅리, 필라델피아 단장 선임
- 돈 매팅리 전 LA 다저스 감독의 아들 프레스턴 매팅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단장으로 선임됐다.필라델피아 구단은 9일(한국시간) "선수육성 담당 단장 보좌역인 프레스턴 매팅리를 단장...
- '4년 40억' kt행 허경민... kt-두산 '핫코너' 주인은?
- kt가 국가대표 출신 내야수 허경민을 영입하며 내야진을 강화했다.kt 위즈 구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FA 내야수 허경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40억 원(계약금 16억 원+연봉...
-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복서 됐다…스포티한 매력
- 가수 이브(Yves)가 복서로 변신했다.이브는 지난 9일 소속사 파익스퍼밀 공식 SNS에 두 번째 EP ‘I Did(아이 디드)’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브는 ...
- 모모, 넘사벽 글래머 몸매… 건강美 넘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9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스(팬덤명)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다”는 인사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
- 축구 좀 못하면 어때! 前 맨유 MF, ‘파격 몸매’ 아내가 있었다
- 스콧 맥토미니의 아내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몸매를 과시했다.영국 ‘더선’은 “이탈리아 축구 팬들이 대담한 의상을 입은 맥토미니 아내 모습에 반했다. 그녀는 이미 맥토미니만큼이나 인기...
- 스포츠
- 연예
- 라요 바예카노 1:3 UD 라스팔마스
- [XiuRen] Vol.5030 모델 Ge Zheng
- [IMISS] Vol.742 모델 LindaLinda
- 갈라타사라이 3:2 토트넘
- 인터밀란 1:0 아스날
- 스포르팅 CP 4:1 맨체스터 시티
- [XiuRen] Vol.9316 모델 Lei Lei
- [IMISS] Vol.246 모델 Yu Xin Yan
- [DKGirl] Vol.065 Cai Le Er
- 풀럼 FC 2:1 브렌트퍼드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