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 웨이드, 보쉬처럼..." 지미 버틀러가 꿈꾸는 낭만
- 출처:루키|2024-05-10
- 인쇄
버틀러는 마이애미에 우승을 안겨주고 싶어 한다.
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는 9일(이하 한국시간) ‘GQ‘와 인터뷰를 가졌다. 버틀러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은 우승팀 덴버 너게츠였다. 하지만 이 팀을 꼽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바로 마이애미다. 마이애미는 8번 시드의 기적을 쓰며 파이널에 진출했기 때문.
이 과정에서 버틀러가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버틀러는 플레이오프 22경기에서 평균 26.9점 6.5리바운드 5.9어시스트 1.8스틸 3점슛 성공률 35.9%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모드를 제대로 선보였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에도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과하며 8번 시드를 획득했다. 자연스레 마이애미 팬들은 지난 시즌의 기적을 꿈꿨다. 그러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마이애미의 우승 도전은 1라운드에서 막을 내렸다.
마이애미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제압한 바 있는 1번 시드 보스턴 셀틱스와의 맞대결에서 시리즈 전적 1-4로 무릎을 꿇었다. 버틀러의 부재가 발목을 붙잡았다. 그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부상을 당했고 그 결과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로써 마이애미와 버틀러의 시즌은 조기에 종료됐다. 이제 비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 버틀러는 마이애미와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
버틀러는 "마이애미에 합류했을 때 집에 온 것 같다고 느꼈다. 마이애미라는 도시에 관심이 많고 이 도시의 사람들을 향한 관심도 정말 많다. 마이애미가 나를 감싸 안아줬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버틀러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답했다. 버틀러는 르브론 제임스-드웨인 웨이드-크리스 보쉬의 이전 마이애미 빅3처럼 팀에 우승을 선물하고 싶어 한다.
버틀러는 "마이애미 팬들은 내가 르브론, 웨이드, 보쉬 이후로 해보지 못한 일을 하길 바랐다. 나 역시 그렇게 하고 싶다"며 힘주어 말했다.
- 최신 이슈
- [NBA] "초특급 유망주, 언터쳐블 아니었다" 슈퍼스타라면 트레이드 허용|2024-07-27
- 드디어 돌아온 日 농구 스타 와타나베, 독일전 리벤지 자신…“우리가 승리한다는 것, 확신한다”|2024-07-27
- [NBA] 21세기 최고의 스타는 단연 르브론, 그렇다면 2위는?|2024-07-26
- 최장신 웸반야마, 최단신 토가시 차이는 55㎝···올림픽 남자농구 데이터 공개, 르브론은 최고령 2위|2024-07-26
- 시작부터 불안한 美 농구 드림팀…듀란트 1차전 결장 전망|2024-07-25
- 축구
- 야구
- 기타
- 뮌헨, 김민재에게 주장 완장 맡긴 이유 있었다…"다른 사람 돼서 돌아와"→대체 뭐가 달라졌길래?
-
-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매체의 합격점을 받았다.뮌헨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테게른제 스포트플라츠 비르켄모스에서 열린 로타흐 에게른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4-...
- 토트넘, 손흥민 덕에 780억 '초대박'…그런데 왜 재계약 NO? 이상하네
-
-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으로 인해 780억원이 넘는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후원사 계약에 손흥민의 영향력이 큰 역할을 했다.영국 매체 'TBR 풋볼'은 27일(한국시...
- '양민혁, 너 잘하긴 잘한다' 1골 1도움 활약.. K리그1 강원, 전북 꺾고 1위 탈환
-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양민혁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선두를 탈환했다.강원은 26일 강릉종합운동장...
- HLㅣMBC배 대학농구ㅣ고려대학교 vs 건국대학교ㅣ남자 대학 1부 준결승ㅣ제 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ㅣ24.07.25ㅣ상주실내체육관
- 농구도 방 빼세요 ‘내년에 이사가야?’ 대체 구장 난감 / KBS 2024.07.19.
- Australia vs. United States Highlights | USA Basketball Showcase
- 르브론조차 풀지 못한 아들의 홀로서기 | 브로니 제임스 | NBA 농구 수다
- 한국 농구, 일본에 한 점 차 짜릿한 역전승 / YTN
- 본부장으로 농구장 복귀한 '만수' 유재학 "농구 위한 마지막 기회" / / SBS / 스포터블
- 치어리더 조연주, 생애 첫 맥심 화보…숨은 글래머 찾았다
- 인기 치어리더 조연주가 남성 잡지 맥심(MAIXIM)의 2024년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울산 출생의 치어리더 조연주는 대전을 연고로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대만으로 진출해 두각을 ...
- ‘스위트홈’ 이시영, 상의 탈의 후 성난 복근 大방출
- 배우 이시영이 성난 근육과 함께 ‘스위트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시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시즌3을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
- 권은비, 무더위 날리는 청량미…역시 워터밤 여신
- 가수 권은비가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권은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권은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
- 스포츠
- 연예
제주 유나이티드 FC 1:0 울산 HD FC
강원 FC 4:2 전북현대모터스
독일 (W) 3:0 호주 (W)
스페인 (W) 2:1 일본 (W)
'외국인 코치 물색·해외파 선수 면담' 출장 마친 홍명보 감독
오늘의 후방(晚苏susu Archives)
安然Maleah - Anran Maleah
'유소년 분야에 관심있다' 박주호
[XiuRen] VOL.2594 모델 Anran Maleah
굿바이, 사우스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