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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내심 잃었다' 리버풀, 클롭 떠나면 콜롬비아 윙어 판매 추진...바르셀로나가 PSG와 경쟁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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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루이스 디아즈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디아즈에 대한 인내심을 잃기 시작하면서 그를 이번 여름 판매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디아즈는 2021/22시즌 전반기에 FC 포르투에서 공식전 28경기 16골 6도움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그는 2022년 1월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쟁 끝에 디아즈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디아즈와의 계약에 4,700만 유로(한화 약 693억 원)를 투자했다.

디아즈는 2021/22시즌 후반기에 19경기 4골 4도움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리버풀에서 조금씩 입지를 넓히던 디아즈는 지난 시즌 대형 악재가 터졌다. 디아즈는 2022년 10월 무릎 부상을 당해 약 6개월 동안 결장했다. 무릎 부상의 여파로 디아즈는 2022/23시즌 28경기 7골 4도움에 그쳤다.

 



 

디아즈는 이번 시즌 47경기 1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드리블 돌파에서는 강점이 있지만 득점력에서 아쉬움을 노출하고 있다. 리버풀은 2023/24시즌이 끝나면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디아즈를 데려온 위르겐 클롭 감독이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다.

클롭의 후임으로는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팀토크’에 의하면 리버풀은 슬롯 감독의 부임이 확정되면 주요 포지션을 보강하고 몇몇 선수들을 방출할 수 있다. 이적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디아즈다.

디아즈와 연결되는 구단은 바르셀로나와 PSG다. ‘팀토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디아즈 영입 준비를 마쳤으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전형적인 윙어를 찾고 있다. PSG 역시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디아즈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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