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SON 옆에 '어색' 사카 아닌 '베프' 알리" 토트넘 '삼총사' 재회, 팬들이 더 안도
출처:스포츠조선|2024-02-20
인쇄






손흥민(토트넘) 옆에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 아닌 절친 델레 알리(에버턴)가 앉았다.

손흥민, 알리, 사카 마르틴 외데가르드(아스널), 벤 칠웰(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들이 20일(이하 한국시각) 런던 패션 위크의 버버리 쇼에 참석했다. 지난해 9월 손흥민과 사카가 화제였다.

둘은 ‘북런던 더비‘를 닷새 앞두고 나란히 이 행사에 참석해 ‘불편한 동거‘를 했다. 당시 손흥민과 사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가 두 사람 사이에 앉았다.

이어 열린 토트넘과 아스널의 대전에선 손흥민이 멀티골(2골), 사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기록하며 2대2로 비겼다. 토트넘 팬들은 이번에는 ‘앙숙‘인 사카가 아닌 알리가 함께해 안도했다.

영국의 ‘더선‘도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지난번 손흥민 사카 옆에 어색하게 앉아 있었는데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돼 베프인 알리가 함께했다‘. ‘손흥민을 알리와 함께 앉게 해줘 정말 고맙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토트넘에서 269경기에 출전해 67골을 터트린 알리는 손흥민의 절친이다. 둘은 크리스티아 에릭센(맨유),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DESK‘ 라인을 구축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알리는 지난달 사타구니 수술을 받아 현재 재활 중이다. 그는 11일 카타르아시안컵 후 손흥민의 복귀전이었던 브라이턴전(2대1 승)을 현장에서 관전해 화제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퇴한 토트넘 레전드 가레스 베일도 참석, 토트넘 삼총사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 야구
  • 농구
  • 기타
MVP 김도영 "점프 동작으로 수비 약점 보완했다"
NBA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 역사상 첫 통산 5만 득점 돌파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지난 시즌 남긴 눈부신 활약에 이어 유일한 약점이었던 수비력 향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김도영은 지난해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2년 연속 캠프 MVP' SSG 고명준의 올해 목표 "주전 1루수·홈런 30개"
올해도 출발이 좋다.2년 연속 SSG 랜더스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고명준. 올해는 확실한 주전으로 뛰어오를 준비를 마쳤다.SSG는 5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
MLB닷컴 “주전 2루수 없는 다저스…김혜성 잠재력 있다”
‘40세64일’ 르브론, 5년 만에 월간 MVP 우뚝···통산 41번째 1위 질주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을 놓고 “공수 양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 현지 보도가 나왔다. 김혜성은 시범경기 동안 내야수 자리를 놓...
미스맥심 이규영, “나와 봄비 속에서 데이트 할래요?”
미스맥심 이규영, “나와 봄비 속에서 데이트 할래요?”
가녀린 모습으로 남성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인기 스트리머 겸 모델 이규영이 봄을 재촉했다.202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하며 미스맥심에 이름을 올린 이규영이 남성잡지 맥심의...
이유비, 강렬 수영복+아찔 키스마크…母견미리 놀랄라
이유비, 강렬 수영복+아찔 키스마크…母견미리 놀랄라
‘견미리 딸’ 배우 이유비가 강렬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이유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사진 속 이유비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강 수영복을 입고 다...
“가슴골이 너무”..효연, 충격의 비키니 몸매 ‘대단한 몸매 자신감’
“가슴골이 너무”..효연, 충격의 비키니 몸매 ‘대단한 몸매 자신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6일 가수 효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핫해요”라는 글과 함께 발리 여행 근황...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