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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원투펀치'가 돌아온다…"다르빗슈, 머스그로브 모두 건강하다" 쉴트 감독 인터뷰서 밝혀
출처:MHN스포츠|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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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신음하던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38)와 조 머스그로브(32)가 건강하게 스프링캠프에 입소할 예정이다.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지난 주말 미국 샌디에이고 일간지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르빗슈와 머스그로브 두 투수 모두 부상에서 잘 회복했다. 던질 준비가 됐다"며 두 선수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쉴트 감독은 이어 "두 투수 모두 스프링캠프에서 아무런 제약도 없다. 최근에 타자를 세우고 불펜을 소화했는데 좋았다. 잘 회복됐다.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는 팔꿈치 부상 때문에 지난해 8월 일찌감치 시즌아웃됐다. 부상 전까지 총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10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머스그로브 또한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끝내야만 했다. 팀의 에이스인 그는 지난해 부상 전까지 총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3패 평균자책점 3.05의 성적을 남겼다.

 

 

그는 2021년 4월 텍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원정경기에서 노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샌디에이고 52년 구단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이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부상 때문에 조기에 시즌을 끝내야 하는 불운을 겪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경합을 펼쳤기에 두 투수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졌다.

한편, LA다저스를 상대로 오는 3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된 샌디에이고는 예년에 비해 약 1주일 정도 빨리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투수와 포수는 11일(한국시간) 캠프에 입소하고, 12일부터 합동훈련을 시작한다. 야수까지 합류한 팀 전체훈련은 15일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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