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밤 여왕' 권은비, 청순미 장착...8월 컴백
- 출처: TV리포트|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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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새 콘셉트 포토를 통해 반전 청순미를 뽐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6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수수한 메이크업,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로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송이 꽃을 들고 화면을 바라보는 그의 무결점 비주얼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새 싱글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권은비의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싱글이다.
앞서 권은비는 각종 유튜브와 예능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을 펼친 것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도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 또한 두 번의 뜨거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그에게 ‘핫 서머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를 안겼다.
가수로서의 본업은 물론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권은비가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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