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성폭행으로 기소된 하키미, 주급은 꼬박꼬박 엄마에게…전 부인은 “재산 절반 내놔”
출처:세계일보|2023-04-18
인쇄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아치라프 하키미(25·모로코)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뒤, 그의 전 부인이 재산을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하키미의 전 부인이자 배우인 히바 아부크(37·스페인)가 하키미에게 재산의 절반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부크는 최근 2400만 달러(약 316억)에 달하는 하키미 소유의 모든 재산이 그의 모친 명의로 돼있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울러 하키미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받는 주급의 약 80퍼센트를 모친의 계좌로 송금하고 있기도 하다.

매체는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는 하키미가 자신의 두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한 전 부인에게 이혼에 따른 자금을 요구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고 전했다.

하키미는 현재 프랑스 검찰로부터 강간 혐의로 기소된 상황이며, 그와 관련된 법적 절차는 아직 진행중이다.

한편 하키미와 아부크는 하키미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시절부터 장거리 열애를 해왔고, 2020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하키미가 1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돼 연락해온 24세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지난달 제기됐고, 이들 부부는 같은달 이혼했다.

이후 아부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성폭행 피해자를 지지한다면서도, 하키미와의 이별은 그의 성폭행 의혹과 관계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이 글에서 “내 인생에서 나는 항상 피해자들의 편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아이들의 아버지와 나는 완전히 잊혀졌던 사건들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우리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적었다.
  • 야구
  • 농구
  • 기타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불행 중 다행' 폴 조지, 큰 부상은 피했다... 2경기 결장 후 재검진 예정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에이스가 빠지니 5연패...' 상상 이상이었던 듀란트의 영향력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스타들 간의 공개 비난, 감독 전술 요구까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