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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감독에게 불만 日 토미야스 방출 결단”
출처:스포탈코리아|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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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신바람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24)는 죽상이다. 결국, 방출 결단을 내렸다.

일본 국가대표인 토미야스는 이번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아스널 부동의 풀백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입지가 줄고 있다.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재개된 리그에서 중앙 수비수인 벤 화이트에게 오른쪽 주전을 내줬다. 지난달 16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엄청난 실수로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이후 3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이달 5일 AFC 본머스전에서는 킥 실수와 동료와 호흡 불안으로 하프타임에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때문에 계속 이적설, 방출설이 돌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유벤투스가 토미야스에게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스널은 레알 바야돌리드 소속이자 스페인 U-19 대표팀 수비수 이반 프레스네다(19)를 수혈할 경우 토미야스 방출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블래스팅뉴스는 “유벤투스를 포함해 AS로마도 토미야스를 눈독 들이고 있다. 토미야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으로부터 주어진 출전 시간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유벤투스가 토미야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와 로마 모두 2,500만 유로(348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며 금액이 협상의 걸림돌임을 강조했다. 이미 볼로냐에서 뛰며 가치를 증명했기 때문에 리턴해도 적응에 큰 문제가 없다.

유벤투스는 토미야스의 대안으로 아이메릭 라포르트(맨체스터 시티)를 리스트 업했다. 라포르트는 이번 시즌 7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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