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극찬, “커리를 제외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돈치치다”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8-16
인쇄



그린이 돈치치에 대해 말했다.

드레이먼드 그린(198cm, F)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만 10시즌을 뛰었다, 그린의 성장과 함께 골든스테이트는 빠르게 강팀으로 올랐고 최근 8년 중 6번을 NBA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진출했고 4번을 우승했다.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의 수비의 핵심으로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니콜라 요키치 등 리그를 대표하는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상대했다. 그렇다면 그린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그린은 최근 본인이 진행하는 팟 캐스트 ‘더 드레이먼드 그린 쇼’에서 팀 동료 스테판 커리를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커리를 제외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루카 돈치치다”라고 답했다.

루카 돈치치(201cm, F)가 속한 댈러스 메버릭스는 지난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그린이 속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했다. 당시 돈치치는 평균 32점 9.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골든스테이트가 승리했지만, 돈치치는 놀라운 활약으로 인상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계속해 그린은 “돈치치는 특별하다. 그는 모든 플레이를 관여하고 그가 코트에 나오면 팀의 분위기가 변한다. 그는 득점하고 동료들의 움직임도 정확하게 살핀다”라며 루카 돈치치(201cm, G-F)를 극찬했다.

그린의 말대로 돈치치는 데뷔 4년 차지만, 벌써 3번의 올 NBA 퍼스트 팀에 입성했다. 놀라운 활약을 바탕으로 본인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고 리그를 이끌어갈 슈퍼스타로 분류되고 있다.

이제 돈치치는 리그 5년 차가 된다. 그리고 돈치치는 차기 시즌 강력한 정규 시즌 MVP 후보 중
 명이다. 과연 차기 시즌 돈치치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댈러스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구
  • 야구
  • 기타
"홀란 9년 동안 2부리그에서 뛰겠네"…장기 재계약+바이아웃 삭제→팬들은 맨시티 징계 가능성 언급
엘링 홀란이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일부 팬들이 맨시티의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영국 '골닷컴'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맺은 홀란...
'축구 천재' 박주영 정식 코치 선임…울산 김판곤 사단 완성, 포르투갈 출신 폰세카 수석코치 합류
'축구 천재' 박주영 정식 코치 선임…울산 김판곤 사단 완성, 포르투갈 출신 폰세카 수석코치 합류
울산 HD 김판곤 사단이 완성됐다.울산은 17일 2025 시즌을 운영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발표했다. 김판곤 감독과 인연이 있는 코치진이 합류했다.수석 코치에는 포르투갈 출신 폰세카...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실수의 두려움 자신감으로 바꾼 리더십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실수의 두려움 자신감으로 바꾼 리더십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낯선 문화와 오랜 타지 생활을 딛고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서번트 리더십' 비결을 전수했다.박 전 감독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한소희, 파격 금발로 바비인형 됐다
한소희, 파격 금발로 바비인형 됐다
배우 한소희가 금발로 파격 변신했다.한소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한소희의 모습이...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레이싱모델 신세하가 뛰어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신세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처음 가보는 곳은 너무 짜릿해"라는 멘트와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배우 송혜교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16일 전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