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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디비전 시스템 뿌리' K5·6·7리그, 9일 개막
출처:뉴스1|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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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성인 디비전 시스템의 뿌리인 K5·6·7리그가 오는 9일 열리는 공식 개막전을 통해 2022 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대한축구협회(KFA) 9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5 충북권역 리그 3경기를 올 시즌 공식 개막전으로 선정해 치른다"고 밝혔다.

9일 오후 2시에는 음성 금왕FC와 충주의 에르마노FC의 맞대결이, 오후 4시엔 제천의 FC기적과 청주쇼킹의 승부가 각각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5시30분엔 청주SMC엔지니어링과 청주청원FC가 맞붙는다. SMC엔지니어링은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K5리그 전국 챔피언에 오른 전통의 강호다.

3경기 모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FC기적과 쇼킹의 경기는 10일 오후 1시에 스카이스포츠TV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출범해 4년째를 맞는 K5·6·7리그는 동호인 축구팀들이 벌이는 지역별 연중 리그다.

올해 K5리그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시티FC를 비롯해 13개 리그에서 83팀이 참가해 동호인 축구의 최강자를 노린다.

K6리그는 32개 리그 196팀, K7리그는 194개 리그에서 1288팀이 출전한다. 총 239개 리그, 1567팀이 참가, 지난해에 비해 리그는 4개, 팀수는 45팀이 각가 늘어났다.

한편 K5·6·7리그는 승강제도 시행하고 있다. 리그 성적에 따라 K5와 K6 사이에는 13개 팀이 승격 및 강등되고, K6와 K7는 연말에 31개 팀의 자리가 뒤바뀐다.

황보관 KFA 대회기술본부장은 "전국의 동호인 축구팀이면 K7리그부터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팀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고, 한 단계씩 승격 할 수 있는 매력 때문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동호인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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