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FA 다가오네?' 토트넘의 영입 레이더에 포착된 '알짜배기들'
출처:풋볼리스트|2022-01-21
인쇄

 

토트넘이 프랑크 케시에(AC밀란)와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케시에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시에와 AC밀란의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될 예정으로 현재 자유롭게 다른 구단과 이적을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다. AC밀란과 연봉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재계약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토트넘은 계약 만료를 앞둔 케시에와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AC밀란 소속의 케시에의 기량을 잘 알고 있다. 콘테 감독이 케시에의 실력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이적료 없이 케시에를 영입하며 중원 강화를 노리고 있다.

케시에는 2021-2022시즌 21경기에 나서 5골과 1도움을 올리며 AC밀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토트넘은 측면 공격 강화를 원하고 있다. 보강을 위해 노리는 선수는 트라오레다. 토트넘은 이미 트라오레와 계약을 위해 지난 여름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지만 울버햄턴 측과 선수 몸값을 두고 1000만 파운드 정도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트라오레와 울버햄턴의 계약 역시 1년 반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울버햄턴이 계약 만료 전 이적료를 챙기려고 한다면 이적에 동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트라오레의 경우 마무리 과정에서 지속적인 아쉬움을 남기긴 하지만,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 능력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22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트라오레를 영입할 경우 측면에 윙백으로 배치해 공격적인 능력은 최대화하는 동시에 수비적 안정도 꾀할 것이란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아산을 수놓은 ‘명품 3점슛 대결’, 승자는 김단비 앞세운 우리은행···신한은행 꺾고 3연승+선두 BNK에 0.5경기 차 접근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NBA] '만년 트레이드 후보→팀의 에이스' 영웅으로 성장한 히로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