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한국은 최대라이벌, 4번 포수가 관건" 日, 양의지 키맨으로 지목
출처:OSEN|2021-07-23
인쇄


"양의지에 달려있다".

2020 도쿄올림픽이 23일 개막식을 갖는다. 일본이 첫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는 28일 후쿠시마 아즈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일본은 한국을 금메달을 노리는 최대의 라이벌로 꼽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3일 한국팀의 전력분석 기사를 통해 4번 포수 양의지를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신문은 "한국이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일본의 최대 라이벌이고, 양의지의 공수가 관건이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시즌 타율 3할4푼8리, 20홈런, 71타점의 성적을 거론하며 "큰 스윙을 하지 않고 부드러운 타격을 자랑한다. 삼진도 적고 약점이 거의 없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베테랑 포수로 국제대회 스트라이크존에 정밀하게 대응하는 경험도 갖췄다"라고 평가도 곁들였다.

아울러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기여한 김현수도 믿을 만한 베테랑이고, 이종범의 아들인 이정후, 4할 타율에 육박하는 강백호 등이 팀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수진 가운데는 뒤늦게 합류한 돌직구 투수 오승환을 주목했다. 동시에 30대 투수는 오승환과 차우찬 2명이고 나머지는 9명은 20대 투수라는 점도 강조했다.

신문은 한국대표팀은 23일과 25일 평가전을 통해 선발투수를 확정할 것이라며 리그 10승을 거둔 원태인 등이 후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오피셜] 35세 감독 ‘깜짝’ 선임했지만 결과는 대실패...결국 ‘베테랑’ 소방수 선임
[오피셜] 35세 감독 ‘깜짝’ 선임했지만 결과는 대실패...결국 ‘베테랑’ 소방수 선임
기예르모 아바스칼 감독을 경질한 그라나다가 소방수로 프란 에스크리바 감독을 선임했다.그라나다는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새로운 1군 감독으로 에스크리바 감독...
손흥민 건드렸다가 뼈도 못 추리네..."손흥민 끝났다" 토트넘 출신의 폭언→현지 팬들+매체 분노 '역풍'
손흥민 건드렸다가 뼈도 못 추리네...
손흥민을 잘못 건드렸다가 역풍을 맞았다.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오하라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모든 사람은 손흥민을 끝...
'에버튼·레알 소시에다드 미래들이 온다'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28일 인천서 개막
'에버튼·레알 소시에다드 미래들이 온다'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28일 인천서 개막
해외 명문 구단의 미래들이 한국에 모인다.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과 해외 구단 유소년 클럽이 만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4'가 오는 28일부터 7일간 인천광...
서유리, 이혼 후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하고픈 건 전부 할 것”
서유리, 이혼 후 비키니 입고 파격 방송…“하고픈 건 전부 할 것”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비키니 방송에 도전했다.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라...
에스파 카리나, 아찔 볼륨감…숨 막히는 비주얼
에스파 카리나, 아찔 볼륨감…숨 막히는 비주얼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미모를 뽐냈다.20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Cheris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그...
블랙핑크 제니, 반라 노출 수준…시스루 드레스 깜짝
블랙핑크 제니, 반라 노출 수준…시스루 드레스 깜짝
블랙핑크 제니가 과감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19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공식 SNS를 통해 제니가 참여한 화보를 소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