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축하해, 미스터 레비" 무리뉴 감독, 호이비에르 활약에 회장 소환
출처:스포츠조선|2020-12-07
인쇄


"축하합니다. 미스터 레비."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건넨 말.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리그 10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함 토트넘(승점 24)은 1위 자리를 지켰다.

영국 언론 더선은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선수들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선수들도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성장했다. 사람들이 우리의 맨시티-첼시-아스널과의 3연전 결과를 상상이나 했을까"라고 입을 뗐다.

이어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를 극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은 공이 없을 때도 놀랄 만큼 열심히 뛰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결승골, 케인은 쐐기골을 넣었다. 이들은 서로의 골을 도왔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30~31번째 득점을 합작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플레이도 긍정적으로 봤다. 무리뉴 감독은 "호이비에르는 매 경기 이것저것 묻는다. 분명 좋은 코치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선수의 천재성은 단순함이다. 그러나 축하한다. 미스터 레비"라고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정후야 기다려'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절친과 재회하나...美 매체 "12가지 이유로 SF행 적합, 이적은 시간 문제"
[NBA] ‘뛸 수 있었잖아?’ NBA 사무국, 트레이 영 결장시킨 애틀랜타에 벌금 10만 달러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의 문제다"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김하성(29)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
78승 류현진보다 더 벌다니…FA 돈복은 최고, 41승 일본인 투수가 ML 누적 수입 역전했다
7년 만에 필리핀 복귀한 라건아
아시아 좌완 투수로는 메이저리그 최다승(78승)을 거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누적 수입에서 41승을 기록 중인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에게 역전당했다. 메이저리그 ...
"겸손하게 야구하겠다" 선동열, 이종범, 양현종…'타이거즈 레전드 계보' 이름 올린 김도영
'7천만원 벌금? 그까이꺼!' NBA, 퇴장 명령 심판에 욕설 밴블릿에 7천만원 벌금 부과...평균 14.5득점에 올 연봉 600억원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은 내야수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었다.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한국야구위원회(KBO) ...
이주빈, 디즈니 공주님 여기 있네…무대 꽈당 후 상태는
이주빈, 디즈니 공주님 여기 있네…무대 꽈당 후 상태는
연기자 이주빈이 디즈니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냈다.이주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까지 완벽했던 2024 MAMA Awards”라고 남기며 사...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장원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화려한 미모가...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