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기자, "호날두 세계정복 원할 것, 차기행선지 미국 유력"
- 출처:인터풋볼|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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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이 꼽히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한 마이애미를 비롯해 LA가 거론됐다.
영국 ‘블리처리포트‘의 전문가 딘 존스는 23일(한국시간) 팬과의 Q&A를 통해 호날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팬은 ‘호날두는 3개의 리그를 경험했다. 바이에른 뮌헨이나 파리 생제르망에서 선수 생활을 마칠 계획인지?‘라고 물었다.
존스의 대답은 미국 MLS였다. 그는 "내 생각에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는 MLS일 것이다. 이미 호날두는 유럽을 정복했다"면서 "다음 단계는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다. 그 말인 즉 MLS에서 우승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이어 존스는 "마이애미나 LA가 가능성 있다. 나는 그것이 환상적이라고 호날두로부터 몇 번 들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우승했고, 유벤투스와의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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