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팔꿈치 부상 요리스, 결국 수술대 올랐다…내년 초 복귀 전망
출처:스포츠서울|2019-11-08
인쇄


위고 요리스(33·토트넘)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토트넘은 “추가검진을 받은 요리스는 팔꿈치 탈골에 인대까지 손상됐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고 2020년 초에 훈련장에 돌아올 전망이다”고 밝혔다.

요리스는 지난달 8일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왼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다. 처음 골절상이 우려됐지만, 천만다행으로 탈골과 인대 손상에 그쳤다. 당시 요리스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산소호흡기를 달고 실려나갈 정도였다. 수술이 끝나면 내년 초 훈련을 목표로 재활에 매진할 전망이다.

토트넘 골문은 파울로 가자니가가 지키고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오롯이 혼자 치르기엔 역부족이다. 토토넘은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 대상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무슨 배짱으로 6년 2275억 거절했나, 원소속팀 협상 결렬 선언에 뿔난 보라스 "시간이 지나면…"
[NBA]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인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0)이 결국 팀을 떠난다. 휴스턴에서 사실상 작별을 고했다.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애슬레...
'ML 18팀이나 노린다더니...' KBO 최고 투수, 시장 반응 아직 '조용'... 페디와 너무나 다른 분위기
열흘 사이 뒤바뀐 분위기, SK-삼성 키플레이어는?
무려 메이저리그(MLB) 16개 팀이 노린다는 말까지 나왔는데, 정작 시장의 구체적 움직임은 없다. '2024 KBO 최고 투수' 카일 하트(32)는 어디로 가게 될까.하트는 20...
"내년 더 잘해서 당당하게 받겠다" 36표 차이로 놓친 황금장갑...'국대 유격수'는 벌써 다음 시즌 바라본다
‘NBA 꿈 이룰까?’ 주가 높인 한국계 제이비언 리, 드래프트서 전체 47순위로 CLE 지명 예상
지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황금장갑을 아쉽게 내준 SSG 랜더스 박성한(26)이 시상식 이후 소감을 밝혔다.지난 13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배우 황신혜가 섹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61세 나이를 잊은 듯한 파격 드레...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하의실종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 기쁨 가득한 연말이 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가수 장재인이 또 파격 패션에 도전했다.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멘트와 함...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