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히바우두 확신, "네이마르, 결국 바르셀로나 갈 것"
출처:OSEN|2019-08-02
인쇄


브라질 전설 히바우두(47)가 네이마르(27, 파리 생제르맹)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확신하고 나섰다.

히바우두는 2일(한국시간) 벳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이적 마감 전까지 좋은 제안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최근 PSG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PSG 역시 네이마르를 시장에 내놓았다. 네이마르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은 친정팀 바르셀로나다. 네이마르 역시 바르셀로나 복귀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주급까지 깎을 각오가 돼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미 프렌키 데 용,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에 2억 유로 이상을 쏟아부은 탓에 네이마르 영입을 자신할 수 없는 상태다. 현금과 필리페 쿠티뉴 포함 2명의 선수를 PSG로 넘기고 네이마르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히바우두는 "네이마르는 자신이 불행하다는 것을 보여줬고 구단은 적절한 가격에 협상할 용의가 있다. 때문에 네이마르가 떠날 가능서은 여전히 높다"면서 "네이마르와 그의 에이전트가 PSG에 잔류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PSG도 네이마르와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구단과 선수가 조만간 합의에 도달하고 다른 빅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며 "문제는 어떤 구단이냐는 것인데. 전에도 말했듯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에게 좋은 소식은 다른 어떤 팀도 네이마르와 계약하기 위해 싸우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PSG도 쿠니뉴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우스만 뎀벨레, 이반 라키티치, 사무엘 움티티, 넬슨 세메도 역시 바르셀로나 제안에 이름이 올랐다고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고우석, ML 데뷔기회 빨리온다'…마이애미, 주축투수 루자르도마저 팔았다…후보들에게 기회줄 듯
[NBA] '이제 간파당했나?' 부진에 빠진 레이커스의 슈퍼루키
올해 주축선수들을 대거 내다 팔며 '리빌딩' 작업 중인 마이애미가 또 한 명의 주전선수를 내다 팔았다. 이번에는 왼손투수 헤수스 루자르도(27)다.미국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
사사키 부담감 없는 팀 찾는다더니, 지구 1위 제치고 121패 최약체 만났다
'日 선수도 깜짝! 가발 쓰고 링 흉내' 진안
사사키 로키(지바롯데 마린즈)는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이 탐낼 만한 재능을 지녔다. 규정상 메이저리그 FA가 아닌 국제 유망주로 분류돼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영입할 수 있다는 점은...
"구속 20㎞ 증가! 스위퍼 추가! 축구선수 겸업" 그치만 임찬규는 야구선수잖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후 떠나는 앨런 윌리엄스, 그가 남긴 특별한 메시지
"구속 20㎞! 스위퍼 추가! 그리고 축구선수."LG 임찬규가 또 한번 입담으로 신기록을 썼다. 소원 세 가지를 알려달라는 말에 구속 향상과 스위퍼 추가를 원한다더니 마지막에 '직...
이은지, 오늘은 ‘텐디’ 아니고 낸시? 고저스+섹시 ‘오마이갓’
이은지, 오늘은 ‘텐디’ 아니고 낸시? 고저스+섹시 ‘오마이갓’
방송인 이은지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이은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은지 인스타 피드가 맞습니다”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전날 진행된 ‘20...
‘오상욱과 열애설’ 하루카 토도야, 파격 상반신 탈의…과감하네
‘오상욱과 열애설’ 하루카 토도야, 파격 상반신 탈의…과감하네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하루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고 여성스러워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루카의 화보가 담겼...
‘애둘맘’ 김빈우, 뭐가 살쪄…완벽한 수영복 자태
‘애둘맘’ 김빈우, 뭐가 살쪄…완벽한 수영복 자태
방송인 김빈우가 멋진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켓 가족 여행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더불어 “열심히 살 빼서 왔는데 하루에 1kg씩 찌우기...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