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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2세' 브레이든 할러데이, 토론토에 32라운드 지명
출처:엠스플뉴스|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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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신인드래프트에서 ‘빅리거 2세‘를 지명했다.

MLB.com은 6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신인드래프트 마지막날 32라운드에서 브레이든 할러데이를 지명했다”고 보도했다.

브레이든은 2017년 11월 비행기 사고로 숨진 로이 할러데이의 아들이다. 로이 할러데이는 통산 416경기 2749.1이닝 203승 105패 평균자책 3.38을 기록한 우완 투수다. 통산 2번의 사이영상 수상, 8번의 올스타를 경험했고 지난 1월 85.4%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브레이든은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아버지가 몸담았던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다. 그는 펜실베니아 주립대에 진학할 예정으로 토론토에서 뛸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브레이든은 개인 SNS를 통해 “나를 지명한 토론토 구단에 감사한다.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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