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포체티노 "유로파클럽 토트넘, 이제 매년 UCL 팀으로 성장했다"
출처:스포츠조선|2019-05-27
인쇄

 

"유로파리그 클럽 토트넘, 이제 매년 UCL 클럽이 됐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최근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구단의 레벨이 달라졌다. 토트넘은 최첨단 신 구장을 지어 이사했다. 클럽 트레이닝 센터도 최고 수준으로 만들었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5년 만에 토트넘은 한 단계 빅클럽으로 발돋움했다.

토트넘은 6월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리버풀과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도 결승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 역사상 첫 UCL 결승이다.

포체티노 감독도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에 선다. 토트넘은 결승전에 도달하기까지 준결승전에서 아약스를 극적으로 제압했다.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드라마 같은 3대2 승리를 만들었다. 맨시티와의 8강전에서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올랐다.

포체티노 감독은 결승 진출 이후 토트넘이 우승할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주가는 치솟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이 떠나는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사령탑 후보 하마평에도 올라 있다.

최근 포체티노 감독은 좀 다른 감정을 전달했다. 그는 "우리가 여기 토트넘에 왔을 때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클럽 중 하나였다. 그러나 4년 후 지금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 계속 나가고 있다. 모두의 꿈이었다. 우리는 그 영광스런 일을 하고 있다.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2018~2019시즌 EPL 4위로 다음 시즌 UCL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7월 토트넘 사령탑에 올랐다. 그 전엔 EPL 사우스햄턴을 이끌었다. 첫 감독은 스페인 에스파뇰에서 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아산을 수놓은 ‘명품 3점슛 대결’, 승자는 김단비 앞세운 우리은행···신한은행 꺾고 3연승+선두 BNK에 0.5경기 차 접근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NBA] '만년 트레이드 후보→팀의 에이스' 영웅으로 성장한 히로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