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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포체티노, 우승해야 돼…나는 6개월밖에 안 됐어"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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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사리(59) 첼시 감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6) 토트넘 감독을 언급했다.

토트넘과 첼시는 9일(이하 한국 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랜드 리그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두 팀은 기자회견을 했다. 사리 감독은 첫 시즌에 대한 어려움과 함께 동료 감독의 우승을 기원했다.

영국 매체 ‘스탠다드‘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따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물론 이번 대회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도 우승을 해야 한다. 그러나 포체티노는 토트넘에 4년간 있었고, 나는 이곳에 온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리 감독은 지난해 7월 첼시를 맡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22승 6무 4패로 승률 68.8%를 기록 중이다. 감독 데뷔 후 맡은 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승률을 이끌고 있다.

그럼에도 그에게는 아쉬움만 남는다. 사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번째 시즌은 모두에게 정말 힘들다. 포체티노도 4년간 트로피가 없었고, 위르겐 클롭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첫 번째 시즌에 어려움을 느꼈다.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힘이 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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