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오피셜] 오스마르, 세레소와 결별... 서울 복귀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2-05
인쇄

 

오스마르(30)가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를 떠났다.

세레소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스마르의 임대 만료를 발표했다. 오스마르는 지난 2월 21일 K리그1 FC서울을 떠나 세레소로 한 시즌 임대됐다. 리그 17경기에서 2골의 기록을 남긴 채 서울로 복귀한다.

오스마르는 라싱 산탄데르 유스 출신으로 2009년 라싱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승격을 이끌었다. 세 시즌 동안 총 13경기에 나선 경험이 있다. 2013년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거쳐 2014년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2015년 FA컵, 2016년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K리그에서 총 142경기에 나서서 13골을 넣었다. 올해 일본 무대에 도전했지만, 큰 결실을 못 봤다.

세레소와 작별한 오스마르는 “이번 시즌 내가 원했던 성과를 낼 수 없었지만, 세레소에서 뛸 수 있어 행복했고 좋은 경험이었다. 항상 따뜻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께 감사하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야구
  • 농구
  • 기타
미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5년 6000만달러 계약전망…승리기여도(WAR) 2위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5년 6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하성의 승리기...
"미사일 같다" 한국 국대도 넋놓고 봤던 요미우리 마무리, 일본 최고 직구 설문에서 당당히 1위
양 팀 합쳐 118점…이러니 노잼 소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가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선정됐다. 다이세이는 지난해 열린 WBSC(세...
'보장 1억도 안 되다니' 하주석의 눈물 시작에 불과하다?…FA 미계약자들 역대급 한파 예고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무모한 FA 신청의 결말은 참담했다. FA 내야수 하주석(31)이 끝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남았다. 보장액이 1억원도 안 되는 초염가 계약이었다.한화는 ...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민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곡 ‘Blind Eyes Red’ 가사 일부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민...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