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48일 만에 돌아온 감독 서정원…‘올해까지만’ 한시적 복귀
출처:MK 스포츠|2018-10-15
인쇄

서정원(48) 감독이 다시 수원 삼성의 지휘봉을 잡는다. 사퇴 공식 발표 이후 48일 만이다.

수원은 “서 감독이 공백 기간을 거쳐 수원 감독직에 복귀했다”라고 15일 발표했다.

2014년과 2015년 K리그1 준우승 및 2016년 FA컵 우승을 지도한 서 감독은 8월 28일 성적 부진 및 일산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이병근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서 감독이 다시 현장에 복귀했다.

수원은 K리그1 32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46으로 5위에 올라 상위 스플릿이 확정됐다. 3위 울산 현대와는 승점 7차다.

수원은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준결승, FA컵은 8강에 올라있다. 그러나 17일 FA컵 8강 제주 유나이티드전, 24일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 AFC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가시마에게 1차전에서 2-3으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다.

서 감독은 “남아있는 팀의 중요한 경기들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 해야겠다는 마음과 복귀를 희망하는 구단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서 감독은 17일 FA컵 제주전부터 벤치에 앉는다. 그러나 올해까지만 수원의 사령탑을 맡는다.

  • 야구
  • 농구
  • 기타
NPB 통산 136승 스가노, SF 영입 레이더 포착…이정후와 한솥밥 가능성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외야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35·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
'WS 우승도 했는데…' 다저스 허니웰, '논텐더' 칼바람 맞고 방출
아산을 수놓은 ‘명품 3점슛 대결’, 승자는 김단비 앞세운 우리은행···신한은행 꺾고 3연승+선두 BNK에 0.5경기 차 접근
LA 다저스의 2024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던 불펜투수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29)가 논텐더(Non-tender)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고 방출됐다.논텐더로 방출된 허니웰은 즉시...
새 주장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시켜만 달라"
[NBA] '만년 트레이드 후보→팀의 에이스' 영웅으로 성장한 히로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 분위기는 남다르다.kt는 2020년부터 2024시즌까지 5년 연속 시즌 초반 최하위권에 머물렀으나 끈질기게 따라붙어 매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어...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