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레알, 화 돋구는 베일 때문에 더 그리워진 호날두
출처:OSEN|2018-10-12
인쇄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29) 때문에 이탈리아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레알은 지난 여름 팀 간판인 호날두를 유벤투스로 떠나 보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베일이 있어 호날두의 부재를 느끼지 못했다.

베일은 라리가 개막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3연승을 이끌었다. 호날두의 빈자리를 메우는 듯 했다. 호날두 대신 에이스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레알은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하며 1무3패 부진에 빠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게다가 베일은 또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 보탬을 주지 못하고 있다.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텔레마드리드‘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끄는 레알은 웨일스 대표팀에 소집된 베일이 클럽보다는 자신을 먼저 챙긴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은 베일이 웨일스 대표팀에 합류한 후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는데 대해 아쉬움이 크다. 베일이 부상 우려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전 출전을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베일은 아직 스페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다른 동료들과 여전히 멀어져 있는 느낌을 주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까지 떠돈 베일이다.

하지만 이 매체는 베일이 여전히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페레스 회장은 2013년 토트넘으로부터 베일을 영입하는 도박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팀내 입지를 확고하게 쌓아올릴 수 있었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하성 노리던 디트로이트, 내야수 토레스와 1년 계약
‘B.리그 프리미어로 새 출발’ B.리그, 2026-2027시즌 1부 리그 26팀 확정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의 행선지 후보 중 하나였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FA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디트로이트는 28일(...
MLB FA 에르난데스, 원소속팀 다저스와 3년 6600만 달러 계약
NBA 새크라멘토, '올해의 감독상' 브라운 감독 경질
자유계약선수(FA)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2·사진)가 원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했다.MLB닷컴 등 현지 매체는 2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가...
다가오는 '야구의 봄'···삼성라이온즈 2025시즌 초반 주요 경기는?
12승3패→3승11패로 신기루처럼 사라진 초반 상승세…커리의 골든스테이트, 반등 가능할까
2025년을 눈앞에 둔 시점, 삼성라이온즈가 다가오는 야구의 봄 어떤 팀과 주요한 시점 맞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쏠립니다.12월 20일 KBO가 발표한 2025 KBO 정규리그 일정...
권은비,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옆태…아슬아슬 볼륨감
권은비,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옆태…아슬아슬 볼륨감
권은비가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2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날 권은비는 타이베이 첫 단독 팬미팅을 마친 뒤 비...
조예린, 화끈 비키니 몸매 '숨멎'
'치어리더계 글래머 1등' 조예린, 화끈 비키니 몸매 '숨멎'
조예린 치어리더가 아찔한 순백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조예린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보라카이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조예...
박봄, 얼굴 만한 모자 쓰고 활짝…물 오른 미모도 반짝
박봄, 얼굴 만한 모자 쓰고 활짝…물 오른 미모도 반짝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밝은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최근 박봄은 소셜 계정에 "메리크리스마스 #2ne1 #2ne1bom #박봄 #bompark"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