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FC,‘ 미들라이커’장성재 영입 통해 중원강화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중원 강화를 위해 울산현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장성재(24)를 영입했다.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반기 반등을 위해 뛰어난 중원조율 능력과 공격력...

2018-07-04 14:35:33

“카바니는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우루과이 축구대표팀 비상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비상이 걸렸다. 우루과이의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에딘손 카바니(31)의 부상 때문이다.카바니는 지난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과 8강전에서 혼자 두 골...

2018-07-04 10:22:38

유벤투스, 정말 호날두 품나? 등번호 7번 준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구체화되고 있다.최근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호날두의 바이아웃 금액이 8억 8600만 파운드(약 1조 3000억 ...

2018-07-04 09:32:31

분위기 살린 광주FC, 서울 이랜드전 승리로 기세 잇는다

광주FC가 홈경기 승리로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4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또 9일 ...

2018-07-04 09:27:58

축구협회, "스콜라리 접촉설 사실무근"... 신태용 재계약 여부 우선

"신태용 감독 재계약 여부 결정이 먼저".글로부 에스포르테는 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이 스콜라리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점찍고 의견 조...

2018-07-04 09:21:59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12년 만에 8강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제압하고 힘겹게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잉글랜드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후반 12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추가시간 미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30분 연장 혈투에도 1-1.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겨우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스웨덴과 맞붙는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한 득점 선두 케인은 6호골로 득점왕을 향해 달렸다. ▲ 팔카오 vs 케인, 콜롬비아 하메스 결장 콜롬비아(4-3-3) : 오스피나(GK) - 모히카, 다빈손 산체스, 미나, 아리아스 - 레르마, 바리오스, 카를로스 산체스 - 퀸테로, 팔카오, 콰드라도 잉글랜드(3-5-2) : 픽포드(GK) -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 - 영, 알리, 헨더슨, 린가드, 트리피어 - 케인, 스털링 ▲ 전반 : 우위 점한 잉글랜드, 득점은 실패 초반부터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 영이 상대 페널티박스 측면에서 문전으로 프리킥을 올렸고, 콜롬비아 골키퍼 오스피나가 쳐냈다. 양 팀의 색은 뚜렷했다. 잉글랜드는 세트피스, 콜롬비아는 역습이었다. 계속 잉글랜드가 우위를 점했다. 전반 12분 아크 정면에서 스털링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15분 트리피어 크로스에 이은 케인의 헤딩슛은 윗그물을 맞았다. 중반 들어서도 잉글랜드가 흐름을 가져갔다. 계속된 공격에서 창끝은 무뎠다. 전반 30분 스털링이 아크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수비수에게 걸렸다. 콜롬비아는 전반 32분 퀸테로가 중거리 슈팅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반 막판 잉글랜드가 힘을 냈다. 38분 케인이 콜롬비아 아크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벽을 쌓는 과정에서 바리오스가 머리로 헨더슨을 가격해 경고를 받았다. 41분 트리피어의 프리킥은 골문을 벗어났다. 44분 케인의 중거리 슈팅

2018-07-04 07:35:14

'포르스베리 결승골' 스웨덴, 스위스 꺾고 24년 만의 8강행

포르스베리가 결승골을 터트린 스웨덴이 24년 만의 월드컵 8강행에 성공했다.스웨덴은 3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에...

2018-07-04 00:10:43

스웨덴 뚫어야 하는 스위스, 16강 무득점 징크스 걱정?

스위스는 은근히 월드컵 16강에 잘 올라가는 국가다. 2000년대에 들어서만 벌써 세 번이나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스위스는 16강 그 이상을 나아가지 못한다. 고질적인 문제가...

2018-07-03 15:50:57

[월드컵 썰] "우리에겐 케인이 메시고 호날두다" 기대치 절정

잉글랜드도 더 나아갈 수 있을까. 해리 케인만 믿고 간다.잉글랜드가 마지막 남은 8강행 티켓을 따내려 한다. 4일(한국시간)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 국제축구연...

2018-07-03 15:43:55

손흥민 '병역 면제' 기회 주어졌다..토트넘, AG 출전 동의

손흥민(25·토트넘)이 소속 구단 토트넘의 동의하에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전망이다.영국 매체 풋볼365는 2일 “손흥...

2018-07-03 1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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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해결사 본능' 오타니, 다저스 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팀은 3연승 질주
애틀랜타, 카펠라 트레이드 가능성 거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적 이후 첫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
고우석, AAA서 1이닝 2실점 'ERA 4.50'...여전히 불투명한 빅리그 꿈
누가 떠난데? DB 우려 딛고 내부단속, 완전체로 챔피언 재도전
언제쯤 고우석(26)이 빅리그로 콜업될 수 있을까. 이적 후 안정세를 보이던 고우석이 트리플A에서도 부진하며 평균자책점을 높였다.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
KT 위즈, 이번주만 버티면 ‘희망의 6월’ 기대감↑
‘월드컵 우승 이끈 명장’ 허버트 감독, 파리 올림픽 끝으로 독일과 결별 확정
힘든 ‘보릿고개’를 견뎌내고 있는 프로야구 KT 위즈가 지난 주말 4연패 위기에서 막강 화력의 LG 트윈스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이날 승리는 단순...
솔비, 섹시한 민소매 티셔츠..이런 매력은 처음
살 쏙 빠진 솔비, 섹시한 민소매 티셔츠..이런 매력은 처음
솔비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자랑해 화제다.20일 가수 솔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솔비입니다.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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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못 알아보겠어…모노키니 핫바디 깜짝 [DA★]
모모랜드 주이가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주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과감한 디자인의 연두색 모노키니를 ...
김사랑, ‘흰티+청바지’에도 빛나는 비현실적 몸매
‘최강 동안’ 김사랑, ‘흰티+청바지’에도 빛나는 비현실적 몸매 [DA★]
배우 김사랑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김사랑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편의점 먹방중”이라는 글과 더불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