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의 기다림…홍정남은 골문 앞에 우뚝 섰다
"참 기특하죠."최은성(46) 전북 현대 골키퍼 코치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전지훈련 중 홍정남(29)을 방으로 호출해 면담했다.당시 전북은 지난해 주장이었던...
2017-03-19
- '김경중 동점골' 강원, 포항과 접전 끝 2-2 무승부
프로축구 강원FC가 포항 스틸러스와 접전 끝에 비겼다.강원은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1-1 ...
2017-03-18
- 수원 삼성 서정진, 7경기 출장 정지+700만 원 벌금 중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심한 반칙을 해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한 서정진(수원 삼성)에게 7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벌금 700만...
2017-03-18
- 에두도 준비 완료.. 황금왼발 득점포 가동 예고
‘황금왼발’ 에두(36, 전북 현대)가 드디어 나선다.전북 현대는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2연승 중인 전북...
2017-03-17
- '믿고 쓰는' 전북, 무려 5명 대표팀 차출
김보경(27)까지 대표팀에 합류했다. 전북 현대가 무려 5명의 선수를 슈티릴케호에 보낸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팀이 김민우(수원 삼성)와 곽태휘(FC서울)의 ...
2017-03-17
- 강원-포항전 연기 논의..조태룡 "통렬한 반성"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통렬하게 반성하고 있다."K리그클래식에 자신만만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조태룡 강원FC 대표이사가 홈 개막전 이후 불거진 논란에 사과했다.강원은 지난 ...
2017-03-14
- 'K리그 4룡' ACL 부진 끊을까…서울-수원 첫 승 도전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초반 부진을 겪는 'K리그 4룡'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지난해 K리그 챔피언 FC서울과 FA컵 우승팀 수원, 울산 현대, 제주 유...
2017-03-13
- 4년차 포항 골키퍼 강현무의 뜨거운 눈물
22살 생일을 하루 앞둔 골키퍼 강현무가 감격적인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렀다. 송민석 주심의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그는 골문 바로 앞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2014년에 포...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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