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 "수비가 제일 약하다더라...무실점 다짐"
"실점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이재성(29)이 전북 현대가 왜 자신의 영입을 원했는지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 이재성은 지난 5일 전남 드래곤즈전에 이어 수원 삼성...
2017-03-12
- '절대 1강' 전북, 수원 꺾고 개막 2연승...서울, 올시즌 첫 승
올시즌 ‘절대 1강’으로 꼽히는 전북 현대가 지난 시즌 FA컵 챔피언 수원 삼성을 꺾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전북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03-11
- 최강희, 부상당한 이재성에 "뼈는 붙으면 더 튼튼해져"
"이재성이 없어서 경기 준비가 힘들다."최강희 전북현대 감독은 수원삼성과 갖는 `빅 매치`를 하루 앞둔 10일 앓는 소리를 했다.이재성은 개막전을 준비하던 3일 자체 연습경기에서 ...
2017-03-10
- 수원, 서울보다 전북을 꺾어야 하는 이유.. '켜켜이 쌓인 恨'
수원 삼성이 10여 년 세월 동안 켜켜이 쌓인 한(恨)을 풀 날이 다가왔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시즌 첫 홈 개막전이 바로 그날이다.FC 서울과 치른 시...
2017-03-10
- 전북 홍정남·부산 김형근, 두 무명 골키퍼 손에 달린 팀의 운명
2007년 전북 현대에 입단할 때 19세. 제주상고를 졸업한 골키퍼 홍정남(29·1m86)은 당시 전북 주전 권순태(33·가시마)에게 배우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롤모델에게 배우는 학...
2017-03-07
- 'K리그 백의종군' 김진수-김민우, 슈틸리케호 '해방구'였다
'경기력'은 슈틸리케호의 지상과제다.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그래서 더 고민이다. 해외파들의 경기력이 도통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기상...
2017-03-06
- [클래식 1R] ‘김진수-김신욱 골’ 전북, 전남에 2-1승… 호남더비 7경기 무패
K리그 데뷔를 한 김진수가 예리한 프리킥으로 데뷔전서 데뷔골을 넣었다. 김신욱은 극장골을 작렬하며 전북 현대에 개막전 승리를 안겼다.전북은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
2017-03-05
- 통산 200골 노리는 '20년차' 이동국, 개막 축포 쏠까
K리그 통산 200골을 노리고 있는 이동국(38, 전북 현대)이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할까.K리그에서 뛰는 베테랑 선수들이 여럿 있지만 이동국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K리그에...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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