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은 뻔해지고 슈틸리케는 뻔뻔해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하루 앞둔 14일 공식 기자회견에 선수들을 대표해 참석했던 구자철은 "내일은 '단두대 매치'다. 각오를 단...
2016-11-16
- 승리의 이면.. 씁쓸한 김신욱, 편협한 슈틸리케
“전 아무래도 비기거나 지고 있을 때만 들어가는 선수잖아요. 앞으로 잘해서 플랜A로 거듭나야죠.”선수가 스스로 자신은 선발로 나오는 선수가 아님을 인식하고 있다. 물론 23명의 로...
2016-11-16
- 구자철 "단두매 매치, 일대일 싸움 치열하게 해야"
"더 냉정하고 전투적으로 경기에 나서야 한다."'어린 왕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승점 3점 획득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며 실리적인 경기 운영 가능성을 시사했다.구자철...
2016-11-14
- 캐나다 감독 "즐기면서 경기하는 손흥민이 가장 위협적"
마이클 핀들래이 캐나다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24·토트넘)의 경기에 임하는 태도를 칭찬하면서 경계 대상 1호로 꼽았다.한국은 11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캐나다와 평가전...
2016-11-10
- 승리 기운 얻은 '지구특공대' "우즈벡전 좋은 결과 내겠다"
한국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오랜만에 승리를 맛 본 구자철(27)과 지동원(25)이 좋은 기운을 A매치에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구자철과 지동원은 5일(한국...
2016-11-06
- 지동원·구자철, 최강 바이에른 상대 ‘릴레이 골’
독일에서 활약 중인 ‘지구 특공대’가 사흘 간격으로 골 소식을 전해왔다.독일 최강 바이에른뮌헨에 사흘 동안 두 골을 선물했다. 27일 바이에른과 DFP포칼에서 지동원이 먼저 골맛을...
2016-10-30
- '지동원 시즌 2호골-구자철 도움' 아우크스, 뮌헨에 1-3 패
지구특공대(지동원+구자철)가 만회골을 합작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벽을 넘지 못했다.뮌헨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
2016-10-27
- 구자철 "테헤란 감옥? 그렇게 말한 적 없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구자철은 테헤란과 관련한 자신의 인터뷰에 대해 11일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구자철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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