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군 없는 김민재 또 뛴다…김민재 교체 아웃 비난 받은 콤파니 감독 "도르트문트전, 부상 선수 복귀 없다"
- 출처:마이데일리|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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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이 도르트문트전에서 부상 선수 복귀는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를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1승5무2패(승점 68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2위 레버쿠젠(승점 62점)에 승점 6점 차로 앞서 있다. 도르트문트는 12승5무11패(승점 41점)의 성적으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도르트문트전을 앞둔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독일 매체 푸스발트랜스퍼스 등을 통해 "파블로비치와 코망은 팀 훈련에 참여해 몇 가지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지만 도르트문트전 스쿼드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 노이어도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콤파니 감독은 도르트문트와의 대결에 대해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는 여전히 중요하다. 레버쿠젠과의 경기도 특별하다"며 "나는 어렸을 때부터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 또는 브레멘과 치르는 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수 우파메카노, 이토,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인해 잇달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공격을 이끄는 무시알라도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복귀가 불투명하다. 김민재는 혹사 우려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수비진을 이끌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인터밀란에 1-2로 패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를 패배로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인터밀란과의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밀란의 경기에서 인터밀란은 전반 38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인터밀란의 아우구스토가 왼쪽 측면에서 낮게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던 튀랑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으로 내줬고 이것을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29분 김민재, 게레이로, 자네를 빼고 보이, 나브리, 뮐러를 투입해 변화를 노렸다. 인터밀란은 후반 29분 음키타리안 대신 프라테시를 출전시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40분 뮐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뮐러는 라이머가 왼쪽 측면에서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인터밀란은 후반 43분 프라테시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속공 상황에서 바렐라의 패스를 이어받은 아우구스토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골문앞으로 강하게 연결한 볼을 프라테시가 문전 쇄도하며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고 인터밀란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인터밀란을 상대로 고전 끝에 패한 가운데 독일 매체 포커스는 ‘보이를 교체 투입한 것은 심각한 실수였다. 보이가 김민재를 대신해 투입다. 최근 부상을 당했던 김민재는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보이가 교체 투입되면서 콤파니 감독은 수비를 재건해야 했다. 스타니시치가 레프트백에서 센터백으로 이동했고 라이머가 오른쪽 측면에서 왼쪽 측면으로 이동했고 보이가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며 ‘대대적인 수비진 개편으로 인해 눈에 띄는 혼란이 발생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대가를 치렀다. 인터밀란의 결승골 상황에서 보이는 잠들어있었고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보이는 인터밀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아우구스토를 측면에 홀로 남겨두고 많은 공간을 허용했다. 보이를 교체 투입한 것은 콤파니 감독의 심각한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독일 매체 스폭스 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인터밀란전 패인 중 하나는 김민재를 보이로 교체한 것이다. 김민재 대신 보이를 투입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는 완전히 개편됐다. 인터밀란이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 동안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은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특히 보이는 자신의 위치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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