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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삼진 1위 마운드에 팀 홈런 1위 타선' 삼성라이온즈···2위 사냥 나선다
출처:대구MBC|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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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균형을 맞춰가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2위 도약에 도전합니다.

4월 8일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시즌 첫 3연전에서 삼성은 0.5게임 차 한 계단 위에 자리한 상대와의 맞대결에서 순위 역전과 1위 추격을 노립니다.

SSG는 탄탄한 선발의 힘을 바탕으로 팀 평균 자책점 2.45로 10개 구단 가운데 선두 LG트윈스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마운드의 높이로 리그 순위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평균 자책점에서는 리그 4위에 해당하는 3.99에 머문 삼성은 선발진에 복귀한 레예스와 원태인의 합류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최원태와 후라도의 안정감이 더해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팀 삼진 107개로 리그 선두인 삼성은 새로 합류한 후라도가 19개로 팀 내 1위이자 리그 4위를 기록 중이고, SSG와의 4월 8일 맞대결 선발로 나서는 최원태가 삼진 13개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팀 홈런도 18개로 2위 KIA타이거즈와 4개 차이의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삼성에 비해 상대 SSG는 팀 홈런 6개로 KT위즈에 이어 롯데와 함께 공동 8위에 그친 상황입니다.


디아즈와 박병호가 각각 4개씩의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선두와 1개 차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삼성은 김영웅과 이재현이 3번 담장을 넘겼고, 구자욱과 김헌곤도 멀티 홈런을 기록 중입니다.

홈런 2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KBO리그 전체 기준 21명인 상황에서 무려 6명이 삼성 선수라는 점은 다른 팀에 비해 타자들이 힘이 고르게 분포됐다는 평가입니다.

만만치 않은 투수력의 팀끼리 맞붙은 이번 SSG와의 주중 3연전에 삼성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대보다 강한 타선이 얼마나 해주는지가 중요한 승부처로 떠올랐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홈에서 다시 연승 모드를 꿈꾸는 삼성의 4월 8일과 4월 9일 경기를 모두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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