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비차 대체자='항명 논란' FW? 나폴리, 1차 제안 퇴짜→'820억' 제안...맨유는 "1,100억 가져와"
- 출처:인터풋볼|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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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로 낙점됐다. 나폴리는 1차 제안을 대차게 거절당한 후 금액을 올려 2차 제안했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가르나초에 대해 5,500만 유로(약 820억 원)의 개선된 제안을 제출했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가 가르나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폴리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차 제안을 거절 받은 바 있다. 영국 미러는 17일 나폴리가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4,000만파운드(약 710억원)를 제안했으나 맨유가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가르나초 이적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가르나초를 영입하기 위해선 최소 6,000만파운드(약 1,100억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가르나초는 후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빛을 바랜 선수 중 한 명이다. 가르나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시절 선발과 교체를 넘나들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엿보였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뒤 상황은 달라졌다.
올 시즌 가르나초는 리그 20경기 3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특유의 드리블 패턴도 읽힌 모습이다. 아모림 감독도 점차 가르나초의 출전 시간을 줄여나가고 있다. 또한, 가르나초가 아모림 감독에게 항명을 했다는 의혹도 떠올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 "가르나초는 아모림 감독에 대해 반항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더비에서 명단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나초는 이후 네 경기에서 벤치를 달궜다"고 보도했다.
숨겨진 내막도 공개됐다. ‘데일리 메일‘은 "가르나초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빅토리아 플젠전에서 교체를 준비할 때, 아모림 감독이 지시를 내리는 동안 등을 돌리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사건은 맨체스터 더비 3일 전에 발생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르나초가 아모림 감독에 반항적인 제스처를 취한 후, 아모림 감독이 강경하게 대응했다는 해석이다.
아모림 감독에게 팽 당한 가르나초를 나폴리가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에이스 흐비차를 파리 생제르맹(PSG)에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판매했다. 주로 우측 윙어를 소화했던 흐비차였기에 이를 가르나초로 대체할 심산이다.
스페인 ‘아스‘의 아두아르도 부르고스 기자도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폴리는 여전히 가르나초를 위해 맨유와 협상 중이다. 그러나 맨유는 가르나초의 가격을 절대 낮추지 않을 것이다"라며 여전히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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