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확 다 엎어버릴까" 아름, 티아라 왕따 재점화 이후 의미심장한 글
출처:헤럴드POP|2024-11-18
인쇄

 

그룹 티아라의 왕따 사건이 12년 만에 재점화된 가운데,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

지난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사태 파악을 못 하고 계속 열받게 하네. 확 다 엎어버릴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18일 아름은 아무런 멘트 없이 불이 붙은 폭죽 모양의 다이너마이트 이모지를 올렸다가 삭제했다. 양일간 올라온 글들이 모두 삭제됐지만, 아름이 어떠한 이유에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는지 누리꾼들은 추측하고 있다.

특히, 최근 티아라 내 왕따 사건이 12년 만에 재점화된 만큼, 아름이 티아라 왕따 사건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최근 티아라의 전 소속사 대표였던 김광수 대표는 MBN ‘가보자GO‘에 출연해 12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에서 김광수 대표는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다리를 접질린 화영의 빈자리로 티아라 멤버들이 새로운 동선을 맞추기 위해 다시 연습했다.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했다. 한국에 돌아가서 얘기하기로 했는데, 그 사이 멤버들의 대화가 공개돼 불화설이 터졌다"라며 그 길로 류화영의 계약을 해지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류화영은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류화영은 "티아라 멤버들에게 폭행 당하고 왕따 당한 건 사실이다. 사과도 받지 못한 채 탈퇴했고, 12년을 함구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 예능에 나와 왕따 시킨 적이 없다고 했고, 저는 무력함에 눈물을 흘렸다"라고 했다.

또 류화영의 언니인 배우 류효영(정우연) 역시 류화영이 티아라 내에서 왕따 당한 건 사실이라며 "동생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려던 결과가 제 문자 사건이다. 아름이에게도 여전히 미안한 마음"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류효영은 훗날 아름에게도 사과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던바.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조명된 후, 티아라 멤버들은 침묵했다.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억울함을 호소한 상황에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 야구
  • 축구
  • 농구
왜 재계약 배짱을 부려서…한국 떠난 게 실수, 결국 마이너 강등됐다 '연봉 반토막 위기'
[NBA] '이게 버틀러 효과?' 애매한 유망주→공수겸장으로 성장...GSW의 주전으로 발돋움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제러드 영(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한국에 남았더라면 충분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떠난 게 실수가 될 것 ...
‘와 장타력 미쳤다’ 3번타자 이정후, 헬멧 벗겨지도록 풀스윙→인정 2루타 쾅! 선제 득점까지 책임지다
에너지 넘쳤던 김소니아, “김단비 어떻게 막을지 집중”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헬멧이 벗겨지는 풀스윙으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시즌 시작
전날과 달랐던 ‘미리보는 MVP 맞대결’, 오늘은 ‘35P·18R·8A’ 요키치가 ‘25점’ SGA를 눌렀다···덴버, OKC에 화끈한 복수극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최근 활약을 통해 시범경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지만, 결국은 개막전 로스터 탈락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7)이 ...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가수 달수빈이 자기개발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달수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거리를 만들기”라고 남기며 사진을...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가수 전소미가 생일을 자축했다.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팬들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상캐스터’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멕시코 출신 야넷 가르시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농염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성숙미를 뽐냈다.1500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